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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지난연재 시조로 읽는 법구경
지혜로운 이는 있는 그대로 보나니
어리석은 자들은 혼란되어 있어라. 참과 거짓을 뒤바꿔 여기나니 이같은 여김으로는 참을 보지 못하리. 지혜로운 이들은 있는 그대로 보나니 참은 곧 참이요 거짓은 또한 거짓이라. 이같은 관찰로써만 참다움에 이르리.
공덕의 있고 없음이 어찌 옷에 달렸으랴
공덕 있고 없음이 어찌 옷에 달렸으랴? 노란색 가사 속에 있는 것은 번뇌뿐이니 그에겐 아무 이익이 없네, 이름만의 비구라 그러나 그가 만일 엄정하게 계를 지켜 감관을 다스리고 번뇌에서 벗어나면 노란색 그의 가사는 진실로 고귀한 것. *공덕-착한 행위가 남기는 좋은 힘. 중생은 이 힘에 의해 행복해질 …
수행자는 거대한 암벽 같아라
게으른 수행자는 뿌리 약한 나무 같아라. 감관은 번거롭고 쾌락만 따르나니 마라가 풍우처럼 그를 쓰러뜨리리. 정진하는 수행자는 거대한 암벽 같아라. 감관을 다스리고 마음은 깨어 있나니 마라의 폭풍우로도 그를 어찌 못하리. *마라; 다섯 가지가 있다. 1) 다섯 가지 감각 기관. 2) 도덕적·부도덕…
세월만 보내는 어리석음이여!
목숨에 끝 있음을 그들은 모르누나. 다투며 세월만 보내는 어리석은 사람들. 몇몇의 현자들만이 무리 밖에 머무네.
원한은 원한으로 풀 수 없는 것
그가 나를 욕하고 때리고 굴복시켜 마침내 내 것을 다 앗아갔다 하여 증오를 품고 있으면 괴로움만 남으리. 그가 나를 욕하고 때리고 굴복시켜 마침내 내 것을 다 앗아갔다 해도 증오를 품지 않으면 마음은 가벼우리. 실로 원한으로써는 원한을 풀 수 없는 것. 오직 용서로써만 그것을 풀 수 있나니 이…
행위는 마음을 따르니
*이번 2009년부터는 김정빈 시인의 '시조로 읽는 법구경'이 연재됩니다. 법구경의 가르침을 우리나라 고유의 시조형식으로 풀어내어 그 감동을 더하는 작품들입니다. 시조를 읽는 재미, 시조를 공부하며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을 배우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앞서가고 행위가 따르나니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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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연재
우봉규 장편동화<마리산>
반야심경 행복 수업
이학종의 ‘망갈라숫따(행복경)’ 이야기
우봉규 연재동화 졸참나무처럼
우봉규 연재소설 백산(白山)의 연인
스님 바랑속의 동화
우봉규 작가의 山門
유동영 작가의 언어도단 사진여행
법정스님의 향기로운 공감언어와 법문
이학종 미얀마 수행기
이혜린
김왕근의 인도불교기행 [아, 석가모니]
정찬주 연재소설 따뜻한 슬픔
김태형의 영주지역 문화유산 답사기
유정길의 사대강 생명 살림 수행기
빤냐와로 삼장법사의 테라와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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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석 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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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의 부석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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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짓는 스님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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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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