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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문화ㆍ예술 이학종의 ‘불교명저 산책’
설악무산의 본지풍광, 그 그림자를 좇다
<설악무산, 그 흔적과 기억> 김병무·홍사성 엮음 작년에 열반한 설악무산 조오현 스님이 우리에게 보여준 본지풍광(本地風光)과 시대와 고락을 함께한 대방무외(大方無外)한 언행록(言行錄)이 스님과 교유해 온 각계각층 인사들의 회고를 통해 세상에 나왔다. <설악무산 그 흔적과 기억&…
불교학 대중화의 전범을 보여준 저술
<원당, 조선 왕실의 간절한 기도처> 탁효정 지음 100%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학자들의 글쓰기에는 늘 아쉬움이 남는다. 자신의 전공 분야에 관한 전문지식을 다룬 글(성과)을 관련 분야의 사람들끼리만 나누어 읽는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대…
선과 시의 앙상블, 최고조 宋문화로 꽃피다
<송시의 선학적 이해> 박영환 저 “시인들에게 ‘선(禪)’이라는 ‘절옥도(切玉刀)’가 있었기에 이선입시(以禪入詩), 이선유시(以禪喩詩)로의 원융이 가능하였다. 선적인 사유로 지혜로움이 원활해져 상규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혁신을 추구했기에 당시(唐詩)와는 다른 새로운 송시(宋詩)의 특…
“바른 불교신행을 위한 지침서”
<정법천하를 기다리며> 홍사성 지음 집필용 컴퓨터가 놓인 내 책상 위에는 작은 책꽂이가 놓여 있다. 이 책꽂이에는 수시로 찾아 읽는 책들을 몇 권 꼽아놓았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과 <홀로 천천히 자유롭게>, 김담의 <숲의 인문학>, …
알쏭달쏭 반야심경이 술술~ 읽히네!
<행복의 발견-에세이로 읽는 반야심경> 히로 사치야 저/ 이미령 옮김 “반야심경의 반야가 지혜를 의미한다면, 그럼 ‘심(心)’은 무엇일까요? 이 말은 산스크리트 ‘프리다야’를 번역한 말입니다. ‘심장’, ‘핵심’, ‘중추’라는 의미입니다. ‘심경(心經)’은 바로 ‘대승불교의 핵심을 …
후학의 향상 이끄는 스승의 절절한 단심!
<원오심요 역주> 원오극근 저 강승욱 역주 일반적으로 ‘선문답 한다’는 것은 뭔가 잘 모르거나, 알쏭달쏭한 경우나 상황을 말하는 경우로 받아들여진다. 실제로 잘 알아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을 때 사람들은, 불자가 아니더라도, ‘선문답하고 있네!’라는 반응을 보이곤 한다. 선 관련 서적…
법구경의 참 가치를 제대로 알리다
<법구경 이야기 1·2·3> 무념·응진 역 금강경이 우리나라 불교도들에게 가장 친숙한 경전이듯이 법구경(담마파다)은 남방 상좌부 불교도들에게 가장 친숙한 경전이다. 법구경은 또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언어로 번역되었고, 가장 많이 번역되었으며,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
“불교학계 흐름을 뒤바꾼 쇼킹한 논문”
<아함법상의 체계성 연구> 고익진 지음 병고(丙古) 고익진(1934~1988, 전 동국대 불교대학 교수)은 근현대 한국불교학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불교학자이다. 세상을 떠난 지 오래지만, 여전히 그는 한국불교학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불교학자라는 위상을 고수하고 있다. 그가 최고의 불교학자로 …
민중불교철학을 포교하라!
<민중불교철학> “지난 2년간이 넘는 세월 동안 나는 민중불교운동을 했다는 죗값(?)으로 쫓겨 다녀야 했다. 독재정권에 의해 이루어진 정치적 수배의 세월, 그 쫓김의 틈 사이를 잇는 퀴퀴한 골방에서 나는 원고지를 앞에 놓고 수없는 비감에 젖어야 했다. 지식의 한계, 재능의 한계, 마음의 한계,…
정신분석과 불교, 어떻게 서로를 풍요롭게 하는가?
<프로이트의 의자와 붓다의 방석> 액설 호퍼 외 지음 불교는 학문적 범주에 가둬질 수 없는 고준한 가르침의 체계이지만 하나의 철학으로도 고유하고, 복잡하고, 윤리적인 심리학을 내포하고 있으며 특히 고통을 경감하고 궁극적으로는 고통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
김상현, ‘신라인의 지혜’를 부활시키다
<신라의 사상과 문화> 고(故) 김상현(金相鉉, 동국대 사학과) 교수가 신라인과 그들이 믿고 의지했던 불교에 관심을 가진 건, 심오한 철학이나 그들이 불교를 한 차원 높은 사상으로 승화시켰다는 이유 때문만은 아니었다. 김 교수는 신라인들이 겪었던 희망과 좌절, 슬픔과 기쁨, 종교적 열정과 …
유식 해설서의 ‘고전’
<삶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올해의 시작을 미얀마에서 맞았다. 사띠파타나 위빠사나 수행을 위해 양곤의 한 수행센터에서 한 달 간 머물렀다. 수행에 큰 진전을 이루지는 못했으나, 붓다가 걸었던 옛길을 보았다. 그 길이 사람의 몸을 받고 태어나 붓다의 가르침을 만난 이 소중한 생에 서둘러 가…


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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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걸음수행, 8정도 완성하는 수행법” 수행처의 일상은 휴일과 별 관계가 없지만, 일요일인 오늘은 조금은 긴장을 풀 수 있을 것 같다. 담마마마까를 이끄는 두 어른, 에인다까 사야도와 혜송스님이 공무 차 ...
설악무산의 본지풍광, 그 그림자를 좇다
<설악무산, 그 흔적과 기억> 김병무·홍사성 엮음 작년에 열반한 설악무산 조오현 스님이 우리에게 보여준 본지풍광(本地風光)과 시대와 고락을 함께한 대방무외(大方無外)한 언행록(言行錄)이 스님...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롯데홈쇼핑과 소셜펀딩 캠페인
종로노인종합복지관&롯데홈쇼핑 소셜펀딩 캠페인 구립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스님)과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난 5월 7일(화)~8일(수) 양일간, 롯데홈쇼핑 공식 SNS ...
『사랑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1위
<조계종불교전문서점> 주간베스트 05/10 ~ 05/16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1 사랑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정운 조계종출판사 2 내 인생...
분별시비(分別是非)하지 말고 원융화해(圓融和解) 큰
태고종 혜초 종정예하 불기2563년 하안거 결제법어 불기2563(2019)년 하안거 결제를 맞이해 태고종 혜초 종정예하께서 법어를 내렸다. 종정예하는 “정토(淨土)를 얻으려고 하면 마땅히 그 마음을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