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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수원사람 김성채의 '문화재탐방' 14
동국사(4) 수원사람 김성채 어간문으로 출입하는 법당 전통사찰 법당 어간문 문턱에는 “좌우측의 문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부탁드리는 말씀이 놓여 있습니다. 그렇지만 안내판이 없더라도 어간문을 통해 법당에 드나드는 불자는 볼 수 없습니다. 법당예절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이 예절은 방을 들어설 …
과학의 향기. 나노기술로 생산하는 똑똑한 먹거리, 스마트팜
새로운 행성으로 이주를 원하는 5000여 명의 사람들이 동면을 시작했다. 이들은 120년의 긴 우주여행 기간 동안 깨지 않고 지내다가 도착 서너 달 전에 차례차례 일어나 새로운 삶을 준비한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두 사람이 갑자기 동면에서 깨어났다. 행성 도착까지 남은 시간은 90년. 동면 시스템은 고장 나 다…
" 참 나는 거짓 나의 부정을 통해 도달된다"
2. 정도와 사도 선업은 인간사회에서 즐거운 과보를 가져오지만 그러한 과보는 절대성을 띠지 못한다. 인간의 선악판단이 상대적인 뿐만 아니라 광활한 우주에서 인간의 노력(業)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무리 선업을 지어도 인간은 덧없음(生死)을 면할 수가 없다. 업설이 지닌 이러한 한계성을 극…
“이 가을엔 알아야 하네”
이학종 시인의 당진편지 30- 배롱나무 꽃을 보며<br>찬란한 가을날, ‘서슬 퍼런 겸양과 경이로운 끈기’를 보다 화단에 배롱나무 꽃이 한창이다. 가을이면 늘 기다렸던 꽃이기에, 폭염이 물러난 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자 자연 배롱나무로 눈길이 가곤 했다. 마당에 화단을 만들 때부터 배롱나무 한 …
도이법사의 열반소고 (涅槃小考) 11
五. 테라와다 불교, 특히 마하시 사야도의 닙바나 해설과 도과 성취의 안내3. 수행의 도정 가. 이러한 방법으로... 나. 경이로움 다.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 라. Sampajañña(분명한 앎)의 가르침 바. 모두가 같은 도정(道程)인가? 사. 바라밀 공덕 아. 이곳에 오면 누구나 성자가 …
한일공동선언 20주년과 동북아 신안보질서의 가능성
다시 가동된 북·미 협상 지난 8월 24일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 전격 취소로 암초를 만난듯했던 북·미 협상이 2차 특사단 방북으로 다시 동력을 얻었다. 9월 18~20일 평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어 ‘판문점선언’ 이행을 확인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 및 공동번영을 위한 문제를 논의할 예…
현장 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여행 28
세종역의 송강호. 영화 광해에서(사진. 현장스님 제공) 마가스님이 동국대 정각원에 있을 때 한글날 특별 초청법회를 받았다. 광해군이 세운 숭정전에서 세종대왕의 비밀프로젝트 한글창제와 신미대사의 역할을 주제로 이야기하였다. 그때 기본교재는 사리영응기였다. 사리영응기는 세종이 경복궁안에 …
한국개신교의 민낯: 사유화와 맘몬과 개교회주의
[사유화와 맘몬, 개교회주의가 함께 뒤범벅된 삼위일체, 이것이 오늘 한국 개신교의 일그러진 자화상이다. 한국 개신교의 쇠퇴나 몰락은 이들이 주장하듯이 무신론이나 좌파 이념이나 성정의 주장 때문이 아니다. 이들이 자멸한다면 스스로 자신들이 믿는 신을 부정하는 내부 모순 때문일 것이다. 이번 주, 9월 둘째 주는 …
"불교의 특수한 인간 관계는 은혜를 통해 이루어진다"
사진 = 최강희 불교의 윤리적 교설 1. 선업과 악업 5) 은(恩)과 특수윤리 삼세인과의 도리를 깨치고, 이에 입각해서 십 선업을 행하고 사무량심으로 보시, 지계할 것을 설하는 교설은 일체 중생을 평등하게 보는 보편적 윤리라 말할 수 있다. 인간은 부모 없이 생을 받을 수 없고 사회를 떠나 생활할 …
수원사람 김성채의 '문화재탐방' 14
동국사 (3) 수원사람 김성채 세상 모든 것이 같지 않듯, 또 다른 대웅전 전통 사찰을 찾아들면 일주문이며 사천왕문과 금강문 등을 지나, 2층으로 지어진 ○○루 1층을 통과하는 계단에 이르러서야 나무액자 테두리에 들어차있는 묵직한 대웅전을 보게 됩니다. “차문불문”(이 문은 문이 아니다) 바로 밑…
어렸을 때의 기억은 언제부터 사라질까
어릴 적 전북 군산에 잠깐 살았던 적이 있다. 당시 집 근처에는 야구 명문 군산상고가 있었고, 네 살이던 나는 선수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즐겨 봤다. 아니 정확히는 그랬다고 한다. 그 모습을 지금도 기억하시는 부모님 말씀에 따르면 말이다. 하지만 정작 내게는 당시의 기억이 전혀 없다. 단지 상상하며 마음에 그려…
무궁화, 이렇게 아름다웠나!
비개인 후의 가을 아침, 노른자위빛 햇볕이 퍽이나 상큼하다. 맛으로 치자면 매콤하다고나 할까. 동트기 전부터 끝물로 달려가는 고추 한 자루를 수확하고, 습관처럼 집 둘레를 돌아보다 불현듯 부시게 피어난 무궁화 꽃송이와 맞닥뜨렸다. 어제까지만 해도 눈에 띄지 않던 무궁화가 여보란 듯, 화사하게 미소를 뽐내고 있…
도이법사의 열반소고 (涅槃小考) 10
五. 테라와다 불교, 특히 마하시 사야도의 닙바나 해설과 도과 성취의 안내3. 수행의 도정 가. 이러한 방법으로... 나. 경이로움 다.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 라. Sampajañña(분명한 앎)의 가르침 바. 모두가 같은 도정(道程)인가? 사. 바라밀 공덕 바라밀은 빨리어로 param…
사명당에 대한 일화
"저 승려가 보배머리 이야기를 한 사람이라오" 사명당과 서산대사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보현사에 있던 서산대사가 전국 절간에 왜놈들을 반대하여 떨쳐나설 것을 호소하자 이에 호응하여 나선 사명당은 중의병대장이 되어 관군과 함께 적들을 물리쳤다. 그는 왜적들을 추적하여 영남지방에 가서 진을 치고 있었…
‘인간적인 것 너머’의 종교학
「인간보다 더 큰 세계를 고려하기 시작할 때, 이제껏 간과해왔던 비인간 존재들, 자연력, 생태환경이 종교 현상에 관한 우리의 논의 속으로 들어올 때, 우리는 인간(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보다 더 큰 세계의 관계를 여러 각도에서 묻게 된다. 가령 인간은 인간보다 더 큰 세계를 감각하는 존재일 뿐 아니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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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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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엔 알아야 하네”
이학종 시인의 당진편지 30- 배롱나무 꽃을 보며<br>찬란한 가을날, ‘서슬 퍼런 겸양과 경이로운 끈기’를 보다 화단에 배롱나무 꽃이 한창이다. 가을이면 늘 기다렸던 꽃이기에, 폭염이 물러난 뒤 선선한...
『붓다의 철학』 1위
<조계종불교전문서점> 주간베스트 09/07 ~ 09/13 문의 = 02-2031-2070~3 순위 도서명 출판사 저자 1 붓다의 철학 불광출판사 이중표 2 불교...
『제21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 개최
12일, 21차 日 고베대회서…공동선언문 채택천태종 문덕 총무원장 등 3국 대표단 300여명 제21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의 일본대회가 입정교성회 고베교회에서 열렸다 한중일 3국 불교 지도자들이 일본...
법정스님의 향기로운 공감언어13
일러스트 정운경 차 한 잔의 행복이란? 여는 글 차를 마실 때는 객이 많으면 수선스럽고수선스러우면 그윽한 정취가 없어지느니라.홀로 마시면 싱그럽고 둘이 마시면 한적하다.서넛이 마시면 재미있...
도이법사의 열반소고 (涅槃小考) 11
五. 테라와다 불교, 특히 마하시 사야도의 닙바나 해설과 도과 성취의 안내3. 수행의 도정 가. 이러한 방법으로... 나. 경이로움 다.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 라. Sampajañña(분명한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