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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보시
ⓒ 장명확 “농경지 2.5에이커(약3000평) 에서 양배추를 생산하면 23명의 에너지를 충족시킬 수 있다. 감자를 생산하면 22명, 쌀을 생산하면 19명, 옥수수를 생산하면 17명, 밀을 생산하면 15명, 닭고기를 생산하면 2명, 쇠고기를 생산하면 1명의 에너지를 충족시킬 수 있다.”스콧니어링 ‘조화로운 삶’이라는 …
나노기술의 상용화를 글로벌 나노 축제, 나노테크 재팬(2)
2019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사흘 동안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은 나노테크 재팬 2019(이하 나노테크)를 찾은 4만 3천 명의 방문객으로 가득 찼다.이번 나노테크 재팬은 ‘울트라 스마트 사회를 실현하는 나노기술’을 테마로 삼고 카본나노튜브, 그래핀, 전지, 양자 어닐링(Quantum Annealing, 양자가 제자리…
<이학종의 ‘불전으로 읽는’ 붓다 일대기>⑨
모든 것을 버리고 동문(東門)으로 싯다르타가 마음속으로 정해놓은 출가일은 우기가 시작되는 아살하 달(음력 6월) 보름날이었다. 사람들의 의혹에 찬 시선을 피해 가능한 한 멀리 가기 위해서는 달빛이 있는 보름밤이 가장 적합할 것이었다. 집안사람들이 깊은 잠에 떨어진 시간에 집을 나서면 불필요한 소동도 막을 수…
미국이 결정하는 세상이 언제까지 갈 것인가?
최근 대학생들이 덕수궁 옆 미 대사관저 담장을 넘어 “방위비 분담금 인상 규탄‘ 농성을 벌인적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위스콘신주 그린베이 유세 연설에서 “우리가 50억 달러를 주고 방어하는 부자 나라가 있다. 그 나라는 5억 달러만 낸다. 국가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지만 전화 한 통으로 올해 5억…
장안사 · 신계사·유점사 터의 옛 건물
장안사 내금강입구에 자리 잡고 있던 장안사는 금강산의 여러 절 가운데도 봉건국가와 왕실의 특별한 비호를 받아 여러 가지 유물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였다. 6세기에 처음 세워진 후 여러 차례의 개건, 중수를 거쳤으며 해방 전까지 있던 건물들은 대부분 18세기 전반기에 고쳐 지은 것이었다. 장안사 …
으뜸가는 축복
ⓒ 장명확 코살라 국왕의 식사 조절법 코살라 국왕 파사익은 아침밥을 많이 먹고 부처님을 뵙기 위해 절에 갔다. 대식가인 왕은 부처님의 설법을 듣는 도중에 식곤증에 시달려 큰 몸집을 앞뒤로 흔들며 조는 일이 많았다. 부처님께서는 왕이 졸음에 시달리며 몸을 흔들고 있는 모습…
인간, 괴물, 몬스터
「혼란한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내가 혐오하는 대상을 저주하면서 나를 내세우는 데에 온 힘을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돌아보며 각자의 부족함을 인내하고 인정하며 어떻게 더불어 나아갈지를 고민해야하는 것 아닐까. 라투르의 말처럼 ‘사랑하기’까지는 아직 능력이 부족하니 우선 그 첫 걸음으로…
[데이터과학-3] 데이터가 돈이 되는 시대가 왔다!
몇 년 전 만해도 데이터를 돈 주고 산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었다. 데이터는 그저 아는 사람을 통해서 얻거나, 심지어 불법복제를 통해 얻어내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데이터를 유료로 구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같이 데이터 자체를 거래하거나 데이터를 이용해…
<이학종의 ‘불전으로 읽는’ 붓다 일대기>⑧
결단 아기의 탄생에 비명처럼 ‘라훌라’를 외쳤던 싯다르타의 머릿속은 복잡했다. 두 종류의 생각이 그의 뇌리에 떠올랐다. 하나는 자식이 태어남으로써 늘 그가 꿈꿔왔던 수행자의 삶에 새로운 장애가 생겨났다는 생각이었다. 다른 하나는 아버지 숫도다나 왕이 늘 강요해왔던 장자로서 가계를 이어나가야 하고 태자로…
한국 산사(山寺)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단상
「이미 각국의 정부는 유네스코 유산목록에 ‘세계유산’뿐 아니라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이란 이름으로 자국의 문화 아이템을 되도록 많이 등재하고자 자국의 경제적, 정치적 역량을 총동원하면서 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맥락…
현안진단. 김정은 위원장의 셈법과 남북관계 '새판 짜기'의 모색
금강산 시설 철거 지시의 속내 지난 10월 23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금강산 관광시설을 현지 지도하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들을 남측의 관계 부문과 합의하여 싹 들어내라”는 다소 충격적인 지시를 내렸다. 뿐만 아니라 금강산 관광사업을 “선임자들의 잘못된 정책”으로 평가하고 …
수원사람 김성채의 '문화탐방' 31
대웅전 대웅전은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인 팔작지붕 집으로 세워졌는데, 공포는 이익공으로 짜였고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칠한 금단청과 어울려 매우 화려합니다. 정면 현판 좌우에는 빼어낸 대들보 머리에 조각한 용머리가 대웅전이 반야용선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웅전 공포 사이에 생겨난 포벽 칸칸…
전자담배 주의보, 폐질환 환자가 늘어간다
기존 궐련형 담배보다 유해물질이 적다고 인식돼 흡연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끈 액상형 전자담배에 비상이 걸렸다. 시작은 미국에서 급작스럽게 증가한 폐질환이었다. 환자들은 기침이나 호흡곤란, 가슴통증 등을 느꼈는데, 처음에 의료진들은 환자들에게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지 묻지 않았다. 액상 전자담배가 폐…
조그만 불편을 참아야
ⓒ 장명확 자타카 272경에 ‘우둔한 나무신’의 이야기가 나온다. 옛날 어떤 숲에 나무신 두 명이 살고 있었다. 그 숲에는 사자와 호랑이가 살고 있었다. 그 숲에는 사자와 호랑이가 잡아먹고 남은 시체가 뒹굴어 다녔다. 그래서 그 숲에는 언제나 썩어가는 시체 냄새가 진동하였다. 그러나 사자와 호랑이 때…
이학종의 ‘불전으로 읽는’ 붓다 일대기⑦
명상수행 결혼 후 싯다르타와 까삘라와의 만남은 현저하게 뜸해졌다. 까삘라도 많은 시간을 함께 했던 친구를 쉽게 만날 수 없게 된 것이 아쉽기는 마찬가지였다. 까삘라는 싯다르타와 나누었던 지적인 대화의 시간이 그리웠다. 나라닷따도 있었지만 그는 유물론자였다. 왠지 그와는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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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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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공감법어74
일러스트 정윤경 하루를 최후의 날인 것처럼 살라 스님의 말씀과 침묵 #나에게 남은 목숨이 앞으로 3년밖에 없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의사로부터 선고를 받았든 혹은 염라대왕으로부터 초대장을 받...
‘제7대 조계총림 방장 남은당 현봉대선사 승좌법회’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없다. 지금 바로 여기 있는데 무슨 길이 있겠느냐” 송광사 방장 현봉스님 불자. 조계총림 송광사는 불기2563년 11월 11일 경내 대웅보전에서 제7대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남은...
불교전문서점 베스트 『사찰에는 도깨비도 살고 삼신
<조계종불교전문서점> 주간베스트 11/01 ~ 11/07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1 순례, 세상을 꽃피우다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조계종출판사 ...
장안사 · 신계사·유점사 터의 옛 건물
장안사 내금강입구에 자리 잡고 있던 장안사는 금강산의 여러 절 가운데도 봉건국가와 왕실의 특별한 비호를 받아 여러 가지 유물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였다. 6세기에 처음 세워진 후 여러 차례의 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