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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는 부처님 말씀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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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주(소설가)(삽화=정윤경 작가)깨달음은 공평하다수부띠가 부처님께 물었다.“스승님께서 도달한 가장 높은 깨달음의 경지는우리가 얻을 수 없는 어떤 것입니까?”“그렇다, 수부띠여. 가장 높은 깨달음의 경지를말로 하자면 나는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그런 깨달음의 경지는 모든 곳에 공평하게 존재한다.그런 경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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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주
| 2025-05-2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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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친 부처님 말씀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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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주(소설가)(삽화=정윤경 작가)추측하지 말고 아는 것만 말하라아난다가 부처님께 말씀드렸다.“저는 부처님처럼 위대한 스승은 일찍이 없었고,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부처님께서 물었다.“너는 과거의 모든 부처님을 아느냐?”“모릅니다.”“그러면 미래의 모든 부처님을 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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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찬주
| 2025-05-1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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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친 부처님 말씀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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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주(소설가)(삽화 정윤경 작가)자비를 실천하는 사람은?자비를 실천하는 사람은편히 잠을 자고 잠에서 깨어나며악몽을 꾸지 않는다.그는 모든 중생에게 자애롭다.어떤 위험도 그를 해치지 못한다.그는 쉽게 마음을 집중하고그의 표정은 행복하고 고요하다.그는 어떤 혼란도 없는 상태에서죽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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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찬주
| 2025-04-30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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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친 부처님 말씀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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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친 부처님 말씀8 정찬주(소설가)(삽화 정윤경 작가)자비를 통해 자아로부터 벗어나라다음과 같이 우리 자신을 훈련시켜야 한다.우리는 자비를 통해 자아로부터 해방된다.우리는 자비를 키워 가고, 실천하고,자비를 근본으로 삼아, 자비를 바탕으로 의견을 말하며,자비를 쌓고,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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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찬주
| 2025-04-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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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친 부처님 말씀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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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친 부처님 말씀7 정찬주(소설가)(삽화 = 정윤경 작가)행복은 친절을 통해 이루어진다순수한 마음으로 보시하는 사람은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다.보시함으로써 우리는 힘을 얻는데이를 아는 자는 심지가 굳고 현명하다.그것을 이해하기란 어렵다.그러나 보시하는 데는알맞은 때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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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찬주
| 2025-04-0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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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친 부처님 말씀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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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친 부처님 말씀6 정찬주(소설가)(삽화 = 정윤경 작가)자비가 세상에 가득 차게 하라마음의 벽을 다 허물고자비로 가득 차게 하라자비가 사방으로 퍼져 온 세상 위아래,주위에 가득 퍼지게 하라자비가 장엄하고 헤아릴 수 없이모든 곳에 가득 차게 하라. -장아함경자애에 대해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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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찬주
| 2025-03-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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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친 부처님 말씀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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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친 부처님 말씀5 정찬주(소설가)(삽화 = 정윤경 작가)자유를 얻으려면 집착을 끊어야진실로 자유를 찾으므로 행복을 경험하리라행복으로부터 즐거움이 생기며마음이 즐거우면 몸은 편안해지고몸이 편안해지면 기쁨을 느낀다기쁨을 느낌으로 너의 마음은 쉽게 집중할 수 있으며집중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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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찬주
| 2025-03-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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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치는 부처님 말씀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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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치는 부처님 말씀4. 정찬주(삽화=정윤경 작가)깨어 있는 이에게 자신을 맡기라큰 두려움에 처해 있을 때자신을 힘 있는 이에게 맡기는 것처럼자신을 정신이 깨어 있는 이에게 맡김으로써비록 큰 잘못을 저질렀을지라도즉시 자유로워지리라. -중아함경사족; ‘힘 있는 이’라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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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찬주
| 2025-02-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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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친 부처님 말씀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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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주(소설가)(삽화=정윤경 작가)가르침은 강을 건너는 뗏목과 같은 것마음에 망상과 분별을 일으키면,내니 남이니 중생이니 목숨이니 하는 데 집착하게 된다.법(진리)에도 집착하지 말고 법 아닌 것에도 집착하지 말라.내 가르침은 강을 건너는 뗏목과 같은 것.법도 오히려 버려야 할 텐데 하물며 법 아닌 것이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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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찬주
| 2025-02-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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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친 부처님 말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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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친 부처님 말씀2 정찬주(소설가)(삽화 = 정윤경 작가)호흡은 생과 사의 갈림길 부처님이 어떤 비구에게 물었다.“사람 목숨이 얼마 동안 달려 있느냐?”“며칠 사이에 달려 있습니다.”“그대는 아직 도(道)를 모른다.”부처님이 다시 다른 비구에게 물었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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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찬주
| 2025-01-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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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친 부처님 말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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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친 부처님 말씀 1 정찬주(소설가)(삽화=정윤경)당당하게 걸림 없이 청정하게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흙탕물에 더럽히지 않은 연꽃과 같이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따니빠따사족; 부처님은 사람들에게 네 가지 행동방식을 당부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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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주(소설가)
| 2025-01-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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