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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법정스님의 향기로운 공감언어와 법문
법정스님 공감법어 70
일러스트 정윤경 용서가 가장 큰 수행이다 스님의 말씀과 침묵 #용서는 가장 큰 수행입니다. 남에 대한 용서를 통해 나 자신이 용서받게 됩니다. 또 용서를 통해서 그만큼 인간적으로 성숙할 수 있습니다. 달라이라마의 <용서>란 책을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중국의 티베트 침략 전부…
정찬주 | 2019-10-16 07:29
법정스님 공감 법어 69
일러스트 정윤경 그대는 무슨 꽃을 피우고 있는가? 스님의 말씀과 침묵 #봄이 와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꽃이 피어나기 때문에 봄을 이룹니다. 흔히 우리들은 봄이 오면 꽃이 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꽃이 피어나기 때문에 봄이 오게 됩니다. 꽃이 없는 봄을 우리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만일 이 대…
정찬주 | 2019-10-09 08:59
법정스님 공감법어 68
일러스트 정윤경 책은 자신을 다스리고 높인다 스님의 말씀과 침묵 #오두막 살림살이 중에서 가장 행복한 때를 들라면읽고 싶은 책을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쾌적한 상태에서읽고 있을 때, 즉 독서삼매에 몰입하고 있을 때내 영혼은 투명할 대로 투명해집니다.이때 문득 서권(書卷)의 기상이 나를 받쳐줍니…
정찬주 | 2019-10-02 05:58
법정스님 공감법어 67
일러스트 정윤경 마음을 주면 메아리가 있다 제 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겨울은 빛깔이 없어서 삭막합니다. 지난가을 고구마를 캐다가 놔두었더니 고구마 순이 나왔습니다. 그냥 놔두면 얼어 죽을 것 같아서 빈 컵에 물을 채우고 고구마를 담아 방에 놓았더니, 순이 잘 자랐습니다. …
정찬주 | 2019-09-25 07:07
법정스님 공감법어 66
일러스트 정윤경 부처님이듯 대하라 20년 전에 제가 어떤 분을 만나 상담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저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얼마 전 그 당사자를 만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 주부는 40대 초반이었고 너무나 이기적인 남편에게 시달려 이혼을 결심했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전혀 상대방을 배…
정찬주 | 2019-09-18 10:07
법정스님 공감법어 65
일러스트 정윤경 행복한 가정, 불행한 가정 제가 얼마 전에 당사자의 친구 분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올해 일흔 살 된 할아버지인데. 3년 전쯤 부인이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혼자 아파트에서 사는데 아들 내외가 보기 안됐으니까 아파트를 팔고 자기 집으로 들어오시면 잘 모시겠다고 몇 달 동안 사…
정찬주 | 2019-09-11 06:39
법정스님 공감법어 64
일러스트 정윤경 나에게서 너에게 이르는 길 7세기 대승불교의 큰 스승 중에 산티데바라는 인도 스님이 계십니다. 적천(寂天) 스님이라고도 합니다. 산티데바의 법문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한 마음에서 오고세상의 모든 불행은 이기심에서 온다.하지만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 …
정찬주 | 2019-09-03 23:00
법정스님 공감법어 63
일러스트 정윤경 순간순간을 살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신문에서는 몇 억이 있어야 노후 대책을 할 수 있고, 그래야 안심하고 죽을 수 있다는 말들을 합니다. 이런 숫자에 속지 마십시오. 순간에 사는 사람에게는 노후 대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삶은 숫자 놀음이 아닙니다. 자기중심이 없고 자기 탐구가 없는 …
정찬주 | 2019-08-28 08:10
법정스님 공감법어 62
일러스트 정윤경 게으름은 쇠를 갉아먹는 녹과 같다 게으름은 최대의 악덕입니다. 게으르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습니다. <법구경>에서는 게으름을 쇠에 나는 녹에 비유합니다. 심성을 강철에 비유하고 게으름을 녹에 비유합니다. 쇠를 침식하는 것이 쇠에 난 녹입니다. 아무리 강철이라도 녹…
정찬주 | 2019-08-21 06:49
법정스님 공감법어 61
일러스트 정윤경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 이가 지장보살 건축물은 하나의 형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안에 혼이 들어 있지 않으면 빈껍데기나 다름없습니다. 지장전의 혼은 바로 지장보살입니다. 모든 보살이 그렇듯이 지장보살 역시 역사적인 존재인 동시에 언제 어디서나 실재하는 보살입니다. 이웃의 행복을 위…
정찬주 | 2019-08-14 07:09
법정스님 공감법어 60
일러스트 정윤경 자비심이 여래다 이 어지러운 세상, 이 삭막한 세상, 이 무서운 세상은 그 어떤 힘으로도 구할 길이 없습니다. 자비심만이, 사랑만이 우리들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이웃을 구하고 세상을 보다 밝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종교들이 한결같이 말합니다. 사랑에 의해서, 자비에 의해서 스스로도 …
정찬주 | 2019-08-07 10:57
법정스님 공감법어 59
일러스트 정윤경 인생을 영원히 사는 법 물질과 거창한 법문으로만 나누어 갖는 것이 아닙니다.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만 기울이면 얼마든지 이웃과 나누어 가질 수 있습니다. 저 자신이 목격한 일입니다. 지리산 자락에 한 이상한 노인이 살았습니다. 환갑이 넘은 노인이 욕심 사납게 누가 뭘 버리려고 하면…
정찬주 | 2019-07-31 06:17
법정스님 공감법어 58
일러스트 정윤경 어머니의 힘으로 세상이 바뀐다 한 생명의 출생에는 어머니의 희생이 따릅니다. 인간이든 미물이든 모든 생명체는 어머니를 거쳐서 이 세상에 나옵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뿌리는 어머니입니다. 생명의 근원인 모성은 누구보다도 생명이 귀하고 소중함을 압니다. 어머니는 우주의 생명력을 …
정찬주 | 2019-07-24 10:52
법정스님 공감법어 57
일러스트 정윤경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하는 사람은 먼저 자신의 마음부터 깨끗이 닦아내야 합니다. 자기 정화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자기 정화는 참회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금생도 금생이지만, 전생에 어떤 몸으로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이 몸을 가지고 우리…
정찬주 | 2019-07-17 05:14
법정스님의 공감법어 56
일러스트 정윤경 자살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고뇌를 이기지 못해 오늘도 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목숨처럼 귀하고 소중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단 하나뿐이고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일회적인 것입니다. 그런 목숨을 우리는 너무도 소홀히 여기고 …
정찬주 | 2019-07-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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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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