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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눈높이 소설적 기법으로
재밌게 풀어 쓴 부처님이야기
여름방학을 앞두고 발간된 어린이·청소년 도서 중, 『싯다르타의 꿈, 세상을 바꾸다』는 출간되자마자 전국청소년불교교리경시대회(은정불교문화진흥원 주최)의 교재로 채택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부처님의 생애’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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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의 뇌를 바꾸라
묵직함 만큼이나 요긴한 책이 번역돼 출간됐다. 지난 2009년 11월 발간 이후 36주 연속 아마존닷컴(논픽션 분야) 베스트셀러를 기록했고, 타라 브라, 잭 콘필드, 대니얼 j. 시겔, 샤론 살즈버그, 조셉 골드스타인 등 신경심리학과 명상 양쪽 분야의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동시 추천을 한 책이다.
‘행복&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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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바캉스백에 넣어갈
불교서적 22선 추천합니다
불교출판문화협회(회장 지홍)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교출판문화협회 추천-올여름에 읽는 불서 22選’을 선정해 발표했다.
불교출판문화협회는 “여름철 많은 스님들은 전국의 사찰에서 하안거 정진을 하고 있는데, 스님들과 같은 방법의 수행이 어려운 재가자에게 휴가철을 맞아 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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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스님이 쓴
히말라야 쿰부 트레킹 입문서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 더위가 일상의 탈출을 부추긴다. 떠나고 싶은 욕구가 춤을 춘다. 마음은 벌써 떠나고 있다. 어디로 떠날 것인가?
휴양지, 테마가 있는 여행, 트레킹이 좋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꼭 한번 추천할 만한 책, 『히말라야, 내가 작아지는 즐거움』(불광출판사)이 나왔다.
국내 최초로 스님이 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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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스리랑카 고승에 듣는 행복론
행복이란 참 좋은 말이다. 어감이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편안함을 준다. 행복이란 말의 힘이다. 그 힘 때문에 많은 눈 밝은 이들이 행복을 주제로 글을 쓰고 책을 냈다. 무슨무슨 행복론 등이 한 때 유행처럼 출판가를 장식한 것도 행복만큼 사람들의 심성을 울리고 공감을 자아내는 말도 드물기 때문이다.
숱한 행복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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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난 아이도 겪는다는 스트레스,
극복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이완반응과 마음챙김을 통한 성공적인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제시한 역저, 『스트레스는 나의 힘』(불광출판사)이 출간됐다. 저자는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와 한국심리학회 회장을 역임한 장현갑 마인드플러스 스트레스 대처연구소 소장이다.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이에 따른 스트레스가 증가하며, 스트레스 증가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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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죽음, 불교임종 어떻게?
첫 불교 병상-임종의례 매뉴얼
임종 시 ‘개종할까?’ 번뇌하는 불자들
평소 걱정거리가 없던 불자도 막상 임종을 맞이할 때는 많은 번뇌와 고민을 한다고 한다. 임종 시 불교식으로 할 것인가, 기독교식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 한참 갈등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는 환자를 자기 부모처럼 여기며 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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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소설로 읽는
좌선의 A부터 Z까지
얼마전 종단본 부처님의 생애를 집필한 성재헌 씨의 신간 커피와 달마가 나왔다.
‘아, 커피 한잔 마시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불교 입문서인가 보구나.’
무턱대고 지레 짐작하며, 몇일동안 책을 신간 더미위에 얹어놓았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 책 소개를 하기 위해 책 첫장을 펼쳐보니, 책의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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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집에 부처님 모시려는
옛 장인들의 신심 결정체, 닫집!
부처님이 계신 아름다운 나라, 닫집! 닫집은 불교사상의 상징물로 대중이 깨달음을 얻게하고 그들의 신심이 고양시키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불교성보 중의 하나다. 사람들이 닫집을 정성껏 아름답게 최고의 솜씨를 뽐내어 제작해 장식한 것은 존경하는 부처님을 화려하고 아름다운 집에 모시려는 종교적 신앙심의 발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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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 깊은 학자가 ‘조곤조곤’
1700년 불교역사를 들려주다
신대현이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들은 것은 10년 전이던가, 전통사찰총서가 막 완간됐을 무렵이었다. 당시 신문사 편집장이 어디서 소문을 들고 왔는지, 전통사찰총서가 조만간 완간될 예정이니 취재를 해오라고 명하며, 이런 말을 던졌다.
“다른 사람 말고, 신대현 씨 인터뷰 해와. 그 사람이 전통사찰총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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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발달에 영향끼친
불교의 공헌과 영향 풀어낸 책
‘동아시아’란 무엇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동아시아에 속한다. 어떤 이는 극동아시아에 속한다고도 하지만, 통상적으로 우리는 아시아 중에서도 동아시아에 속한다. 그런데, 굳이 아시아의 다른 곳과 구별해서 반드시 동아시아 사람이라고 불러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그렇다. 분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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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옷’ 갈아입으니, 더 예쁘네∼
한글본 한국불교전서 7권 첫 발간
법타스님 “한글본 한국불교전서 봉정식 역사적인 자리”
“20세기에 한국불교가 한 큰 일이 세 가지 있다. 그 첫째가 역경원에서 온갖 역경을 딛고 고려대장경을 완역한 것이고, 둘째가 지관 스님의 원력으로 가산불교연구원에서 불교대사림(대사전)을 펴낸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가 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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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정진불’ 혜암 큰스님
정찬주 소설로 속환사바하시다
“이 세상에서 제일 수지맞는 일은 공부하다 죽는 것이다.”
2년간의 치밀한 답사와 취재, 재가불자와 스님들의 생생한 증언과 자료를 통해 소설로 되살아난 노고추(老古錐) 혜암 대종사의 선기와 옹골찬 가풍! 혜암 대종사를 정찬주 소설가를 통해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소설 『가야산 정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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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을 키우는 마음공부 이야기
덕일정사, 마음밝히는 책 펴내
바른 인성을 키워주는 책 『마음 밝히는 이야기』(더 북스)를 현직 여자중학교 교장을 맡고 있는 진각종 덕일 정사가 펴냈다. 진각종 대원심인당 주교 겸 진선여자중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인 덕일(권영택) 정사는 틈틈이 책을 펴내 인성교육에 기여하고 있는 교육자이자 수행자이다.
이 책은 현직 교장선생님이 저술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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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초 불교사서『원형석서』
정천구 박사 한국어로 첫 번역
일본 최초의 불교사서(佛敎史書) 『원형석서(元亨釋書)(상)』가 처음으로 국역됐다.
부산대 한문학과 강사인 정천구 박사가 번역하고 역주를 단 이 책은 (사)불교학연구지원사업회의 불교소장학자 지원사업의 성과물로 편찬된 다섯 번째 저술이다. 이번에 나온 상권의 원서의 절반 분량으로 하권은 올해 말에 출간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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