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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법타 스님이 들려주는 금강산 전설
장안사 · 신계사·유점사 터의 옛 건물
장안사 내금강입구에 자리 잡고 있던 장안사는 금강산의 여러 절 가운데도 봉건국가와 왕실의 특별한 비호를 받아 여러 가지 유물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였다. 6세기에 처음 세워진 후 여러 차례의 개건, 중수를 거쳤으며 해방 전까지 있던 건물들은 대부분 18세기 전반기에 고쳐 지은 것이었다. 장안사 …
영랑봉
금강산 개심대에서 조망한 비로봉. 영랑봉은 비로봉 서쪽에 그와 나란히 연달아 솟은 봉우리이다. 금강산에서 비로봉 다음가는 높은 봉우리로서 높이는 1,601m이다. 영랑봉으로는 은사다리금사다를 지나 오른 등성이에서 왼쪽으로 돌아 등마루를 따라 갈 수 있다. 영랑봉의 남쪽으로는 중향성의 절묘한 경치를 …
은사다리 금사다리
내금강의 은사다리금사다리. 깍아지른 바위벼랑을 타고 나가면 동쪽의 비로봉과 서쪽의 영랑봉 사이에 끼운 골 안의 끝에 나서게 된다. 길은 더욱 가파로와 급한 경사를 이루었는데 돌아다보면 어느 곳으로도 더 갈 길이 없다. 오직 그 남쪽 끝 하나가 널찍하게 트였다. 양쪽 기슭에는 된바람을 맞아 키가 움츠…
비로봉
이십 년 고개와 사랑바위 금강산 비로봉 내금강에서 비로봉으로 오르는 길은 백운대 구역을 지나 비로봉 골짜기를 따라 오르는 길이다. 묘길상에서 약 90m 정도 더 올라가 사선교 채 못 미쳐서 안무재로 가는 길과 비로봉으로 가는 길이 갈라진다. 그 갈림길을 지나 얼마쯤 더 가면 비로봉의 동남쪽 장군성…
화개동
화개동의 가을 부지동과 불지암 화개동은 불지암이 있는 불지동 개울목에서부터 사선교까지를 포괄하고 일명 “수류화개동”이라고도 한다. 수류화개동은 말 그대로 깨끗한 물이 확 트인 넓은 골 안의 바위위로 흐르고 갖가지 꽃들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계곡미를 나타내는 절승 지대이다. 게다가 잔잔한 물소리…
백운대와 금강약수
백운대 만회암터에서 왼쪽 연화대로 가지 말고 오른쪽으로 갈라진 길을 따라 오르면 어린이 같은 기묘한 남순동자 바위가 있다.작은 고개를 넘고 등마루에 올라서면 앞뒤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다. 여기서 길은 왼쪽으로 꺾어지면서 중향성 쪽에서 칼날처럼 얇고 길다랗게 뻗어내린 등 말기로 겨우 한 두 사람이 …
백운동
마하연터와 연화대 만폭동 (萬瀑洞)정선그림 백운동은 마하연 터로 부터 만회암 터를 거쳐 백운대에 이르는 산악 경치와 기암준봉을 이룬 내금강의 전망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명승지이다. 백운동 일대는 험준한 봉우리들이 이리 불쑥 저리 불쑥 마주 서고 수림이 우거져 그 자체의 풍경도 좋지만 벼랑…
청룡담과 관음폭포
금강대 금강대를 지나 개울 왼쪽의 벼랑길을 따라 오르면 곧은 폭포, 누운폭포, 큰 못, 작은 못이 연달아 나타난다. 골짜기를 뒤흔드는 물소리는 귀가 메이게 울리고 산봉우리들에 얹힌 기묘한 바위들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개울물은 바위에 부딪쳐 한번 재주 부리고는 달려가고 달려가서는 또 부딪쳐 두 번…
만폭동
금강문과 영화담 금강문 만폭동은 금강문으로부터 시작하여 금강대를 거쳐 영아지에 이르는 구간을 포괄하고 있다.표훈사를 지나 얼마쯤 가면 청학대 밑 개울 왼쪽에 큰 바위 두 개가 이마를 맞대고 서 있는 돌문이 있다. 돌문은 바닥너비 약 5m, 높이 약 2.5m 길이 약 4m 되는 삼각모양인데 들어가면서 점차 …
정양사
일제강점기의 정양사 모습. 현재의 정양사 모습. 표훈사에서 뒤쪽으로 1km 산을 오르면 방광대 중턱에 정양사가 있다.정양사는 금강산의 정맥에 있다하여 일러오는 이름이며 또는 이 절이 남향으로 놓였다 하여 정양사라고 지었다고 한다.지대의 높이가 불과 800여m밖에 되지 않는 곳에 있는 이 정양사는 그…
표훈사
조선후기 화단의 거장 최북(崔北)의 금강산표훈사도(金剛山表訓寺圖) 백화암터의 비석, 부도들을 돌아보고 숲속의 꾀고리 소리를 들으며 개울을 따라 거스러 오르면 표훈사 다리가 있다. 옛날에는 중향성과 이 일대의 아름다운 숲과 산들이 다리 및 개울물에 비치여 어른거린다 하여 “함영교”라고 하였다. …
표훈동 백화암터와 서산대사비
표훈사. (김홍도) 표훈동은 삼불암에서 금강문까지의 만천 골 안과 그 주변일대의 경치 좋은 지역을 포괄한다. 표훈동은 비교적 넓은 골 안에 소나무 잣나무 숲이 들어차있고 기암괴석을 머리에 인 청학대, 오선봉, 돈도봉, 방광대, 천일대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하고 경치 좋은 곳이다. 표훈동은 한가운데…
용 바위와 오선 암
영변 보현사 상원암 칠성각 (ⓒ국립중앙박물관) 온정동에서 술기넘이 고개를 거쳐 신계사 터 앞에 이르러 남쪽 신계천을 건너가면 보운암 터가 있고 그 뒤의 세존봉 동쪽 기슭에는 상원암 터가 있다. 이 상원암 터 뒤에 길고 큼직하게 생긴 바위 하나가 있는데 이것을 “용바위”라고 한다. 보운암 터에서 조금…
효운동 구룡소
금강산 구룡연 김홍도 반야대에서 숲속으로 조금 올라가면 얼마 안가서 왼쪽 구연동과 오른쪽 효운동에서 흘러내리는 두 개울이 합치는 곳에 이르게 된다. 여기까지가 용천동이다. 합수목에서 오른쪽 골짜기인 효운동 개울을 따라 오르면 골안이 점점 좁아지고 왼쪽에 송림 골 안의 치마바위 같은 바위벽이 나…
유점사터와 반야대
고성 금장산 유점사 전경 금강산 4대 절간의 하나였던 유점사터가 있다. 용천개울을 앞에 끼고 둥그런 청용산의 낮은 능선을 등지고 있는 유점사터는 사방경치가 아름답고 아늑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옛날 유점사 주위에는 수백 년간 자란 아름드리 느릅나무가 숲을 이루고 금강산에서도 소문난 곳이었다. 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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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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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사 · 신계사·유점사 터의 옛 건물
장안사 내금강입구에 자리 잡고 있던 장안사는 금강산의 여러 절 가운데도 봉건국가와 왕실의 특별한 비호를 받아 여러 가지 유물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였다. 6세기에 처음 세워진 후 여러 차례의 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