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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재난 대비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시행
문화재청(청장 나선화)는 겨울철 문화재 재난과 방재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보물 ‘부산 범어사 대웅전’ 등 전국의 국보․보물 목조문화재 36건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문화재청과 소방기술사, 소방안전관리자 등 소방전문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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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 대조사 미륵보살입상 긴급 조치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지난 12월 7일 오후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폭설(적설량 120mm)로 인해 보물 제217호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扶餘 大鳥寺 石造彌勒菩薩立像)’ 주변의 소나무(부여군 보호수 제163호) 가지가 부러지면서 보살입상 위의 보관(寶冠, 불상의 머리 위에 장식된 관을 말하며, 천관(天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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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스마트 모니터링’ 서비스 시행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문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국민이 직접 참여․신고할 수 있는 ‘문화재 스마트 모니터링’ 서비스를 올해 12월부터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안드로이드용)을 이용하여 문화재 현장에서 안전 제보, 방재 모니터링, 훼손 신고, 안내판 오류 등 문화재와 관련된 종합적인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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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 위한 학술회의 열린다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위원장 자승스님)는 오는 12월 12일(금)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국제회의장)에서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과 한국전통산사의 재조명’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학술대회는 직지사 주지스님이신 흥선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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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표창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014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을 시행한다. 올해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대상자는 문화훈장 수훈자 3명, 대통령표창 수상자 개인 3명, 단체 2개이며, 그 명단은 아래와 같다.
▶ 문화훈장(3명)
서훈 구분
성명(나이)
주요 활동내용
은관문화훈장
이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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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박물관, ‘류큐 왕국의 보물’ 특별전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이귀영)은 일본 류큐(琉球) 왕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류큐 왕국의 보물’ 특별전을 오는 9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문화 교류를 통해 국외 왕실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더 나아가 우리 왕실문화를 다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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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에서 고려 시대 무덤 발굴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상준)의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운림리 산12-2번지에 있는 농소고분에 관한 발굴조사 결과 이 고분의 주인공이 고려시대 최고위층 인물임을 밝혀냈다. 나주문화재연구소는 이와 관련 현장설명회를 12월 3일 오후 2시에 농소고분 현장에서 개최한다.
농소고분은 지금까지 삼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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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와 유교사상가의 만남 집중 조명한다
한국불교사연구소는 한국의 대표적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분황 원효와 동아시아 유교의 대표적 사상가인 회암 주희, 양명 왕수인, 퇴계 이황, 율곡 이이, 다산 정약용 등과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동아시아 유교사상사에 미친 불교와 원효의 영향을 탐구해 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12월 13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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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탑상편 중심 신라왕경 사찰 주제 학술회의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신라문화연구소(소장 김복순)는 오는 4일 오후 1시부터 경주 현대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신라왕경의 사찰Ⅰ’이라는 주제로 ‘제42회 신라문화제 제36회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경주시와 신라문화선양회가 주최하고 동국대 신라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신라왕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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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와 함께 하는 연말 공연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홍동)이 지원하는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12월에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매월 펼쳐지는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중요무형문화재의 보존․전승을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이 지원하는 행사로서, 우리나라 무형문화재의 현장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하고 느낄 기회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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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최근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과 가뭄 등으로 문화재 주변 지역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고 있어 긴급방제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문화재청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불국사와 양동민속마을의 마을 숲을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청․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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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제도 대폭 개선한다
문화재청이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제도를 대폭 개선한다.
문화재청 김종진 차장은 11월 26일 한국의집에서 문화재청 출입기자단과 오찬을 갖는 자리에서 보유자 인정조사 과정의 전문성 제고와 객관성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으며,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유자 인정제도 개선의 추진 배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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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확정
제9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 (11.24.~28, 프랑스 파리)에서 농악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가 최종 결정됐다. 우리나라는 이번 농악의 등재 결정으로 아리랑(2012), 김장문화(2013) 등 총 17개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이번 등재 결정 과정에서 무형문화유산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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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회硏 ‘韓·中·日의 불교와 국가’ 2차 세미나
불교사회연구소(소장 법안 스님)는 12월 4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한국·중국·일본의 불교와 국가’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최연식 동국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윤기엽 박사(연세대)가 ‘한국의 불교와 국가’를, 이병욱 박사(중앙승가대)가 ‘중국의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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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제도개선 위한 공청회 열린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 인․선정 규정과 전승지원금 제도의 운용 방안을 중심으로, 오는 4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2014 무형문화재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 핵심 기․예능 검증 논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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