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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등 국내 7개 종단, '답게' 살겠다 선언
자승 스님(오른쪽 세 번째)과 각 종교 지도자들이 '답게 살겠습니다'라고 쓰여진 글자에 촛불을 밝히고 있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국내 7개 종단이 자신을 본분을 다해 '답게' 살겠다는 데 뜻을 모으고 종교 간 화합을 도모했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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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돈선거’ 관련자 엄중처벌 요구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원장 김종규, 이하 교단자정센터)는 4월 21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앞에서 ‘마곡사 주지 돈선거’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에 관련자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교단자정센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이 마곡사 주지 돈선거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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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도량 “도정 스님 징계는 마녀사냥”
조계종 종책모임 삼화도량(회장 영담 스님)은 4월 22일자로 성명을 내고 “초심호계원의 4월 16일 도정 스님에 대한 징계는 전형적 마녀사냥”이라며 “재심호계원은 상급기관답게 이 사건을 기각하라”고 주장했다. 삼화도량은 성명에서 “호법부가 도정스님을 징계 요청하면서 적용한 종법은 <승려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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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물결 동국대-종로-광화문광장 불밝힌다
오는 5월 16일 20만 연등 물결이 동국대와 동대문을 지나 종로, 광화문광장을 환히 밝힐 예정이다. 16일 밤 연등행렬에 이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고승부터 연등행렬에 참석한 사부대중, 각 사찰 신도 등 20만 불자가 운집하는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세계 간화선 무차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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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상지도자협회 창립총회 및 기념법회
한국명상지도자협회(회장 용타 스님)는 4월 21일 오후 5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회장 등 임원 인준과 협회의 창립을 선언하며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월 6일 ‘불교명상지도자협회’로 발족한 한국명상지도자협회는 지난 3월 30일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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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종단 여가부와 ‘작은 결혼문화’ 확산 다짐
불교,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등4대 종단이 여성가족부와 ‘작은 결혼식 문화’ 확산을 위해 손잡았다.
여성가족부와 이들4대 종단은 4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작은 결혼·가족행복 더하기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을 열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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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차 생명평화 기원걷기 명상
불교계 시민사회단체들이 구성한 연대기구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는 4월 21일 낮 12시 서울 조계사 내 생명평화법당 앞에서 100차 한반도 생명평화 기원 걷기명상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걷기명상은 ‘세월호를 우리사회의 교훈으로 삼아 내가 변화하는 제2의 기적을 꿈꿉시다!’란 주제로 세월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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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출금 해제 120주년, 승가모습 돌아본다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은 ‘승려 도성출입 금지해제 120주년을 맞이한 현대사회의 이상적 승가상’을 주제로 2015년 제2차 조계종 교육아사리 포럼을 5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아사리 포럼은 두 개의 주제를 논의한다. 첫 번째는 ‘1895년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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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원한다면 조계사로 오세요”
서울 조계사(주지 원명 스님)는 4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웅전 앞마당에서 ‘제4회 종로구&조계사 일자리 나눔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로구 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 상담은 물론, 구인업체 현장 면접, 공공근로·구직활동 확인 등 맞춤형 취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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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 결혼 문화․사찰 결혼식장 개방 추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검소한 결혼문화 정착과 사찰의 결혼식장 개방 등을 추진한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은 4월 21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여성가족부와 ‘작은결혼·가족행복 더하기 프로젝트’ 협약을 시작으로 가족청소년 정책 수립과 실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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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촉구 3차 오체투지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 이하 노동위)는 4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정부종합청사 국민안전처 앞까지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3차 오체투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6일과 4월 9일에 이은 이번 오체투지에는 46일간 단식을 하였던 유민이 아빠 김영오 씨를 비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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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10주년 맞은 코레일, 제2의 도약 꿈꾼다
창사 10주년을 맞은 코레일이 최근 각종 상을 수상하며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코레일은 최근 '2015년 국가브랜드대상' 혁신경영 부문 5년 연속 1위, 운영 중인 KTX가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4년 연속 철도 부문 브랜드가치 1위로 선정된 데 이어,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2년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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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5대 철도관광벨트 이용객 1백만 돌파
창조경제 대표모델 주목,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5월 운행일 확대
낙후지역의 천혜 관광자원과 철도가 만나 새로운 여행 문화를 만들어 온 철도관광벨트가 운행 2년 만에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코레일은 중부내륙관광벨트의 O(중부내륙순환열차)․V(백두대간협곡열차)-트레인이 첫 운행을 시작한 2013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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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비구니 결의사항 반드시 관철시킬 것”
열린비구니모임(가칭)이 회장 불신임과 운영위원회 불인정, 제16대 비구니 종회의원 추천 무효 등 결의사항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열린비구니모임‧전국비구니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4월 17일 ‘대중에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지난 3월 16일 결의대회의 결의사항을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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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종교 전락 불교, 대책 논의는 했지만…
세월호 참사 1주기 일인 4월 16일, 아우슈비츠 참극과 비견되는 대참사 1주년을 맞아 종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의문이 폭넓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 포교연구실과 불광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포럼이 '한국 종교지형의 변화와 불교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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