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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우리, 아이티 재난 구호성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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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소외된 지구촌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모임인 자비나눔실천도량 ‘나누우리’의 창립준비위원장 혜산스님(충남교구종무원장)은 지난 1월 26일, 아이티 지진 구호성금 500만원을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원장 인공스님)에 전달했다.
나누우리는 부처님의 자비정신에 입각하여 지역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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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종
| 2010-01-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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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불교도에게 공개 사과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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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용화사 주지 지관 스님 폭행사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불교인권위원회는 1월 27일 오후 2시 조계사 대설법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수사해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불교환경연대 정우식 사무처장은 “폭행 사건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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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효정
| 2010-01-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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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REEN BUDDHA 컨셉으로
세상을 위한 불교 펼쳐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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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캐치프레이즈 '세상을 위한 불교, E-GREEN BUDDHA의 세계로’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이하 진흥원)이 재단의 설립취지를 바르게 구현하기 위하여 2010년도 사업 추진 목표 및 방향을 ‘세상을 위한 불교, E-GREEN BUDDHA의 세계로’로 정했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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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종
| 2010-01-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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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주지는 즉각 사퇴하고
조계사는 상업적 천도재 당장 중단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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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의장 진오, 이하 대중결사)가 조계사 천도재와 교구본사 토지 매각 등 최근 불교계 내에서 발생한 일련들의 사건에 대해 “정법에 어긋난 일들을 바로잡고 종단의 청정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중결사는 ‘종단의 청정성 회복을 위한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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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효정
| 2010-01-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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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경기경찰청 항의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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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의 국장급 스님들은 만취한 경찰의 지관 스님 폭행사건과 관련 오늘(27일) 오전 11시 수원 경기경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이는 조계종 소속 스님에 대한 경찰의 폭행사건이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는 조계종 집행부의 우려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한편 조계종 총무원은 어제(26일) 호법부장 덕문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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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효정
| 2010-01-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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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사과·대통령 통치행태 전환하라”
불교계, 경찰의 지관스님 폭행 강력대응 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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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발생한 지관스님(불교계 4대강운하개발사업 저지 특별대책위원장. 김포불교환경연대 대표)에 대한 경찰의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불교계단체들이 모임을 갖고 강력한 대응을 결의했다.
불교환경연대와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 등 교계 단체들은 26일 긴급 회동을 통해 금번 사건은 종교인인 스님을, 시민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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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종
| 2010-01-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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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또 빈 집 같은 스님이 그린
차고 또 가득 찬 그림 속 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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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이 그린 선화를 가리켜 어떤 이들은, 특히 붓 꽤나 잡아보았다는 사람들은 ‘그림도 아니다’ ‘애들 장난이다’라고 비판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그 그림을 보면서 가슴 속에 쌓였던 먼지가 한꺼번에 날아가는 듯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그들의 그림 속에는 고즈넉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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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효정
| 2010-01-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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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마을, 스님 간병비 이달부터 100%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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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사장 각현 스님)은 ‘스님 간병비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스님 간병비를 전액 지원하는 등의 개정안을 지난 20일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을 위해 연꽃마을은 지난 18일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0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여 ‘스님 간병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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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종
| 2010-01-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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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된 외규장각 도서 찾아오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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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힘으로 약탈 문화재 되찾자.”
병인양요 때 약탈한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하라며 프랑스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하고 있는 시민단체 문화연대는 최근 파리 행정법원이 소송을 기각한데 대해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오늘(26일) 밝혔다.
문화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합동 주한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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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종
| 2010-01-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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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석과 길상화 보살의 사랑이 깃든
성북동 길상사서 참사랑의 길 발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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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吉祥寺).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사찰이다. 소속은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의 분원이다. 대법사로 등록되었다가 1997년 길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원래는 고급요정 대원각이었는데, 이를 운영하던 김영한(길상화) 보살이 이곳을 법정스님께 전부 시주하고 일부는 개보수하여 지금의 길상사에 이른다. 그래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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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 2010-01-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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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경찰이 한 밤중 절 앞서 스님 폭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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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경찰이 절 앞에서 한밤중에 난동을 부리며 스님을 폭행, 얼굴에 일곱 바늘이나 꿰매는 사건이 지난 19일 발생했다.
폭행을 당한 스님은 불교계 4대강 운하개발사업 저지 특별대책위원장 지관스님(김포 용화사 주지). 현재 전치 2주의 진단을 받고 현재 동국대 일산병원에 입원 중이다. 가해자들은 지난 25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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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종
| 2010-01-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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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108명의 여성불자들
‘화합과 상생의 수기’를 받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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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여성불자 108인 선정기념식이 1월 25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불자로 선정된 108명의 수상자들은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으로부터 선정증을 받고, 한국불교를 이끄는 우바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축사를 전한 전국비구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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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효정
| 2010-01-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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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이 40여개를 넘었다더니
이제 ‘선불교’란 종교까지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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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의 이름에 조계종이라는 글자를 넣은 종단이 수십 개에 이른다는 것은 새로운 소식이 아니다. 어떤 이는 20여개라고도 하고, 어떤 이는 40개를 넘어섰다고도 하니, 조계종을 표방하는 군소종단들은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몹시 서글픈 현상이다. 조계종이라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장자종단의 이름을 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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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종
| 2010-01-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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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어의 달인 11인을 만난다
선우, 2010년 법석일정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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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어(調御)의 달인 11명을 1년 안에 모두 만나는 법! 재가불자 신행모임인 ‘우리는 선우’가 2010 법석 일정을 발표했다. 매주 첫째주 토요일 오후 3시 장충동 우리함께 건물 6층 법당에서 열리는 선우 법석은 최고의 법사진을 초빙해 수준 높은 법문과 강의를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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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종
| 2010-01-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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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아름다운 시대로 돌아가자?
그것은 낭만적인 생각에 지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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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아름답고, 성장은 환경을 해치며, 신자유주의로 인해 소수만이 이익을 받고 다수의 사람들은 고통을 받는다 것은, 적어도 지금까지는 상식이었다. 왜 상식이라고 여기게 되었는지를 꼼꼼히 따지지는 않았지만, 당연한 것으로 여겼다. 불교학자들의 신자유주의에 대한 날선 비판도 매우 불교적이고 동시에 온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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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종
| 2010-01-2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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