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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성자가 된 여성 수행자들
성자가 된 여성수행자들16
‘비구니 두타제일’ 끼사고따미꼬살라 국의 수도 사왓티 시에 4억 냥이나 되는 큰 재산을 가진 부자 상인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불이 나 그의 재산이 순식간에 모두 숯으로 변해버렸다. 상인은 비탄에 빠져 식음을 전폐하고 드러누웠다. 소문을 들은 상인의 친구가 찾아와서 물었다.“여보게 친구, 무엇 …
이 학종 | 2021-10-01 08:29
성자가 된 여성수행자들15
출가 후 임신 사실을 안 ‘꾸마라깟사빠의 어머니’②꾸마라깟사빠는 출가 후 통찰수행을 닦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공부했다. 그는 산꼭대기에 머물며 수행하다가 일체 욕망의 유혹에서 벗어난 아나함과(불환과)을 얻었다. 성자의 흐름에 들어 정진의 고삐를 더욱 조이던 그가 안다바나 숲(장님들의 숲)에 있을 때, 하루는…
이 학종 | 2021-09-24 09:41
성자가 된 여성수행자들14
출가 후 임신 사실을 안 ‘꾸마라깟사빠의 어머니’①마가다 국의 수도 라자가하 시에 한 은행가의 딸로 태어나 유복하게 성장한 후 좋은 가문의 남자와 결혼한 한 젊은 부인이 살고 있었다. 오랜 전생부터 많은 공덕을 지어온 그녀는 결혼 전부터 아라한과를 성취하는데 관심이 많았고, 따라서 세속의 삶을 하찮게 여기는 …
이 학종 | 2021-09-17 07:51
성자가 된 여성수행자들13
끈질긴 세속의 유혹 떨쳐낸 ‘위자야’세속적 욕망을 다스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는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았다.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을 여의고 출가를 단행한 출가수행자들에게도 이 문제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제가 되었다. 욕망을 조복 받았다고 확신하다가도 어떤 계기가 닥치면 불쑥불쑥 솟아나는 욕망에 …
이 학종 | 2021-09-10 08:39
성자가 된 여성 수행자들12
천신들도 경청한 대설법가 ‘쑥까’한 사람의 대법사가 출현하는 것은 결코 한 두 생의 선연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중생들의 근기에 맞추어 알기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대법사를 만난다는 것은 숙생의 공덕을 짓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다. 그것도 홀로 공덕을 지어서는 되는 일이 아니다…
이 학종 | 2021-09-03 07:49
성자가 된 여성수행자들11
지혜로 호색한 물리친 ‘쑤바 깜마라디따’부처님 당시 여성들의 사회적 위치는 매우 열악한 것이었다. 왕실이나 장자, 부호의 집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대다수 여성들은 남성의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을 충족시키는 대상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여성을 성적 욕망의 대상으로 여기는 저급한 풍토가 가져다주…
이 학종 | 2021-08-27 08:25
성자가 된 여성수행자들10
여성의 자존을 지킨 장로니 ‘쏘마’평등은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고 소중한 가치로 인정되어 왔다. 부처님의 가르침 가운데도 평등의 가르침이 있고, 특히 남녀평등에 관한 내용은 눈길을 끈다. 방대한 불전 중 극히 일부에서 남녀평등에 어긋나는 내용이 종종 나타나지만, 그 또한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배경이 부처님 당…
이 학종 | 2021-08-20 06:29
성자가 된 여성수행자들9
비구니 설법제일 ‘담마딘나’⓶“장로니 담마딘나여, ‘존재의 더미[有身, Sakkaya], 존재 더미’라고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무엇을 존재 더미라고 하셨습니까?”“도반 위사카여, 부처님께서는 취착의 대상인 이들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들을 존재 더미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취착의 대상인 물질의 무더기[色取…
이 학종 | 2021-08-13 08:26
성자가 된 여성수행자들8
비구니 설법제일 ‘담마딘나’⓵최고의 미모와 권력을 자랑하던 마가다 국의 왕비 케마가 비구니가 되었다는 소문이 라자가하는 물론 잠부디빠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이에 따라 부처님이 이끄는 상가의 위상은 한층 높아졌다. 더구나 케마가 출가한지 15일 만에 최고의 경지인 아라한이 된 것은 많은 여성들에게 자신…
이 학종 | 2021-08-06 06:50
성자가 된 여성수행자들7
부처님 경멸하다 비구니가 된 왕비 ‘케마’⓶케마는 자신의 교만을 참회하고 붉은 연꽃 같은 부처님의 두 발 앞에 깊이 머리를 숙였다. 지난 삶에 대한 참회와 새로운 삶에 대한 발원이 그녀에게서 샘물처럼 솟구쳐 올랐다. 죽림정사를 떠나는 그녀의 뒷모습은 더없이 평화로웠다. 오랜 전생부터 쌓아온 공덕의 힘으…
이 학종 | 2021-07-30 08:25
성자가 된 여성수행자들6
부처님 경멸하다 비구니가 된 왕비 ‘케마’⓵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성취한 후 6년, 고따마 부처님이 마가다 국의 수도 라자가하의 웰루와나(죽림정사)에 머물고 있을 때였다. 부처님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귀의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일이 이어지자 부처님과 그 제자들에 대한 라자가하…
이 학종 | 2021-07-23 08:21
성자가 된 여성수행자들 5
고따미의 가르침 듣고 출가 결심테리까(Therikā)는 웨살리 시의 왕족이자 부호인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견고하고 평화로운 몸을 지니고 있어, ‘테리까’라고 불렸다. 성년이 되자 그녀는 출생 가문과 출생 지역이 비슷한, 부모가 정해준 왕족 출신의 한 청년과 결혼했다. 결혼 후 테리까는 충실하게 남편을…
이 학종 | 2021-07-16 08:05
성자가 된 여성수행자들4
“남편의 수행이 끝날 때까지 고행자처럼 살리라”한 여인이 창문 밖으로 까삘라왓투 거리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여인의 시선은 거리에서 탁발을 하고 있는 한 수행자를 향하고 있었다. 이 수행자는 7년 전, 제대로 된 이별 인사도 없이 자신과 자식을 남겨두고 수행자가 되기 위해 숲으로 떠나버렸던 남편이었다. 지금은 …
이 학종 | 2021-07-09 07:59
성자가 된 여성수행자들3
마하빠자빠띠 고따미(Mahāpajāpatī Gotamī) ⓶고따미, 첫 여성 아라한이 되다구족계를 받아 최초의 여성 출가수행자, 비구니가 된 고따미는 부처님에게 다가가 예경하고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부처님이 가르침을 설했다. 고따미는 스승으로부터 수행 …
이 학종 | 2021-07-02 08:57
성자가 된 여성수행자들2
마하빠자빠띠 고따미(Mahāpajāpatī Gotamī) ⓵빠자빠띠 고따미(이하 고따미)는 부처님의 이모이자 양어머니이다. 고따미라는 이름은 고따마 족의 여인이란 의미다. 부처님의 친어머니인 마하마야 왕비가 싯다르타를 낳고 칠일 만에 세상을 뜨자, 관례에 따라 그의 막내여동생…
이 학종 | 2021-06-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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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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