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 불기 2569(2025)년 7월 강좌에서는 『“니까야”로 만나는 초기불교 가르침』을 주제로 최경아 교수를 초청해 부처님이 직접 설하신 삶의 고통을 해결하는 열쇠로서 “니까야”를 중심으로 불교의 깊은 가르침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7월 강좌는 『인문학 독자를 위한 니까야』(불광출판사 刊)를 대상 도서로 2025년 7월 15일(화), 오후 7시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에서 최경아 동국대학교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는 영상 촬영 후 BBS-TV와 유튜브 “헬로붓다tv”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최경아(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강사)
강사 : 최경아(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강사)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고, 인도 뿌네(Pune)대학에서 철학 박사(인도철학ㆍ인도불교학 전공) 학위를 받았다. 국립경상대 인문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에 까르마 등이 있고,「자아(self)와 개인(person)에 대한 정의 고찰–초기 불교를 중심으로」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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