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추가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Home 칼럼ㆍ기고 고익진교수 법문 다시보기
평화를 사랑하는 부처님의 뜻이 민족의 가슴속에 있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무지(無知)를 깨쳐야 할 때 우리 민족은 한 번도 남의 땅을 짓밟아 본 일이 없다. 문화를 수입해서는 그에 기여하고 또 남에게 전해주기만 했지 감히 한 번도 그것을 왜곡하거나 파괴한 일이 없다. 그러면서도…
"수행하는 자는 추위 때문에 뜻이 해이해지면 안 된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냉돌의 각훈(覺訓) 추운 하늬바람이 세차게 창문을 두드릴 때 온돌의 맛은 천하제일이다. 따뜻한 아랫목에 발을 묻고 허리를 누이면 한없는 게으름....., 한국 사람이 활동적이 못 됨은 온돌 때문이라는 말도 있…
학문에 확고한 소신이 없을 때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소신(所信) 학문하는 사람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마음가짐은 자기 연구에 대한 소신이다. 소신이 없을 때 기존 학설에 대한 비판이나 새로운 창의는 발휘할 수가 없을 것이다. 고려말의 보환(普幻)은 그다지…
"죄 없는 자를 죽이지 않기에 죄 있는 무리를 벌한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전쟁과 자비 전쟁이 벌어지려는 삼엄한 싸움터에서 왕자 ‘아르주나’는 양 진영이 모두 동족임을 발견하고 심한 번민에 빠진다. “무엇 때문에 동족을 죽여야 하는가. 승리도 왕국도 쾌락도 나는 바라고 싶지 …
부모는 몸을 낳아 주고 스승은 정신을 낳아 준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스승과 제자의 길 부모가 육신을 낳아준 분이라면 스승은 정신을 낳아준 분이다. 부모에 대한 효가 있다면 스승에 대한 도리도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에 부처님은 ‘선생(善生)이라는 젊은이에게 부모와 자식…
“자작(自作)도 아니고 타작(他作)도 아니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과학의 아만(我慢) 미국의 어느 대학에서 비교종교학을 강의하고 있다는 한 미국인 교수와 불교와 기독교에 관해서 장시간 이야기를 나눈 일이 있다.목사 출신인 그는 불교에 대해서도 상당한 소양을 쌓고 있…
참회보다 더 인간적인 것은 없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대승(大乘)의 참회 참으로 참회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죄를 지은 사람보다도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참회가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죄를 지었다…
인간은 근원적인 괴뢰움이 감당할 수 없는 극한 상황에는 자체 붕괴된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2. 괴로움에 제약된 존재 인간은 강력한 의지적 존재로서, 어떤 것에도 예속될 수 없는 극히 자유로운 주체성을 지닌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은 내적으로 괴로움을 지닌 존재라는 것을 또한 밝히…
인간의 행복과 불행도 스스로 의지적 행동에 초래된 것이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원시불교의 인간관 인권선언은 현대사회의 인권유린을 떠나 생각할 수가 없고 그런 성격의 인권유린은 다시 현대사회의 인간 주체성 상실을 떠나 생각할 수가 없다. 인간선언적인 각도에서 원시불교의 인간…
모든 '끝'은 다시 '시작'으로 지양하여 영원한 활동을 바라보고 있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무시무종(無始無終)의 시간개념(2) 불교는 시간을 부정한다. 시간이 부정됨으로 시간이 흐른다는 것도 성립될 수 없다. 그러나 불교의 이러한 시간부정은 지혜의 눈에 비친 세계에서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
해탈의 열반세계는 시간도 없고 삼세의 구별마저도 존재하지 않는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무시무종(無始無終)의 시간개념 (1) 인도적 사유는 종교적 운연(暈緣) 속에서 육성되었다. 단순한 애지(愛知)로서의 철학은 인도인에게는 무의미하였다. 지(知)와 행(行)의 결합을 통하여 종교적 의미를 지닐 때…
가장 시급한 것은 한 줄기 보살도를 제시하는 근본성전을 편찬하는 것이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바람직한 방향(2) 불교의 궁극적 목적은 공관의 실천(般若波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일체 중생의 성불에 있다. 이런 뜻을 설하고 있는 것이 바로 법화경이다. ‘진정한 법은 진흙 밭에 피는 하…
경전의 목적은 '깨달음을 가르키는 손짓'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사진 = 최강희 4. 바람직한 방향 (1) 선이나 교보다는 경전에 의해야 한다는 것은 앞에서 말한 바와 같거니와, 그렇다면 이제 어떤 경전을 택해야 할까.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현재 널리 행해지고 있는 여러 경…
"종파적인 교학은 일반대중을 위해서는 부적당하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사진 = 최강희 3. 교학의 문제성 교는 선에 비해 매우 자상하고 친절하다. 일반 대중과 의사를 소통할 수 있는 언어와 사유를 전적으로 배제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는 선보다도 대중불교에 더 적합…
禪이 일반 대중을 위한 불교가 될 수 있을까?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2. 선의 문제성 한국불교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은 선禪이라고 해도 좋다. 삼국시대에 이 땅에 토착한 불교는 통일기 신라 때 찬란한 교학의 꽃을 피웠다. 그러한 교학 중에 가장 성했던 것은 화엄華嚴이었다. …
 1  2  3  4  


광륵사



가장 많이본 기사
성자가 된 여성수행자들25
기구한 역경 극복한 ‘강가띠리야의 어머니’꼬살라 국 사왓티 시에 살고 있는 한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사왓티 시를 중심으로 이웃나라까지 오가며 장사를 하는 상인을 남편으로 둔 여인이었다.남편이 사업을 위해...
『제9회 원주 전통판화 공모전』 대상에 권혁송 작가
“중후하고 일정한 먹색과 오랜 경험이 돋보이는 인출능력”호평대상작 <사격자만자길상운용문>『제9회 원주 전통판화 공모전』 시상식이 12월 5일 고판화박물관에서 열린다.2021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의...
달마와 그의 제자들1
선이란 무엇인가신광은 남쪽으로 내려가 달마가 좌선하고 있는 컴컴한 굴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숭산 소림굴에서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는 달마를 신기하게 생각하여 찾아왔던 구경꾼들의 발걸음도 점점 잦아들었다....
진불제자(眞佛弟子) 중화 법타(中和 法陀) 스님
은해사 조실 법타스님은해사 가는 길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군위서 영천으로 가는 국도 위는 온통 가로수 은행잎의 천지였다. 날렸다. 이리저리 흩날렸다. 노란 잎사귀들이 하얀 눈처럼 마구 춤을 추고 있었다....
동국대, 「108배 기부 릴레이」 캠페인 열어
모금액은 전액 건학이념 구현 위한 재학생 장학금으로동국대 108배 기부 릴레이 캠페인(사진=동국대 소통홍보팀)동국대(총장 윤성이)가 학교법인 건학위원회(위원장 돈관 스님) 출범과 더불어 제2건학을 위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