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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고려불화 수월관음도 제작 발원한 충선왕비 숙비
고려불화 통도사 초대전 팜프렛고려불화 최대걸작 수월관음도 제작을 발원한 충선왕비 숙비는 누구인가?아들의 여자 양귀비를 취한 이는 당현종이다. 아버지 당태종의 여자 측천무후를 취한 이는 당고종이다.우리 역사에서 아버지의 여자를 취한 국왕이 있을까? 바로 고려 충선왕이다. 충선왕의 어머니는 쿠빌라이칸의 딸인…
비인간의 행위주체성 개념에 따른 새로운 신화읽기
[《삼국유사》 저술 당시에 《삼국사기》의 역사서술 기준에 맞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최근 연구자들이 소환하여 비인간의 행위주체성 개념에 따라 분석하면 그 의미가 더 풍부하게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사실 서구 휴머니즘의 영향 아래 태동한 신화학의 관점하에서 연구자들은 《삼국유사》 이야기들 중에서 일부 기사…
도이 법사 『늙음의 성찰聖察』2
도이 법사(사진=법보신문)미얀마 마하시 선원에서의 이야기입니다.새벽 3시 기상, 밤 9시까지 아침·점심 공양, 운력을 제외하고 1시간 명상, 1시간 경행. 그래서 게으름 피우지 않으면 10차례 앉고 걷기의 집중 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때 사도야 급(주지급) 바쿠들이 꼭 자기 나이를 밝히십니다. “내 나이가 70세다. 7…
도이 법사 『늙음의 성찰聖察』1
도이 법사(사진=법보신문)“人生七十 古來希”는 옛말이 되었습니다.80代의 늙음을 향해 매진(?)해 오시는 나이의 후배님들께 나날이 다가오는 늙음의 증조와 그에 대한 대안(代案)의 성(聖)스러운 살핌의 글입니다. 더불어 특정인의 일이 아님도 말씀드립니다.Buddha보다 오래 살고 있습니다.3독의 번뇌와 괴로움만 키워가…
무녀와 남격의 대결
[1930년에 이루어진 무라야마의 전국적인 무격 분포 조사에서도 함경북도는 남격이 여무(女巫)의 수를 압도하고 있는 예외적인 지역이었다. 해방 이후의 무속 연구에서도 함흥 이북은 거의 다루어지지 못했다는 점에서 도리이의 보고는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총독부 유리건판 사진들…
전등사 노승나무·동승나무
전등사 노승나무·동승나무 이야기 강화도 백련사의 은행나무이다.황금비를 내린다.강화도 전등사에는 600년. 5백 년 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절의 품격을 높여준다.노승나무, 동승나무로 부른다. 조선 철종 때 이야기이다.조선시대에는 성리학을 받들고 불교를 천시하였다. 승려는 백정, 기생 등과 더불어 8대 천민으…
고혼(孤魂)을 위한 나라는 없다!
[내 주변에 불교의 다비의식과 49재[칠칠재 형식 포함]를 현대에 맞게 콘텐츠화하려는 스님이 계신다. 이 스님과 49재로 대화를 하다가 일반 불자들의 의견을 들어보자고 의기투합하였다. 대개의 불자들은 현대에도 49재의 필요성을 소중히 여기고 있었다. 의외의 반응은 49재를 ‘전통식이네’, ‘현대식이네’, ‘어산단…
좀비는 우리들이다
[무엇보다 좀비의 이미지와 관련하여 주목할 것은 좀비는 개체가 아닌 떼나 무리로 다루어지면서 몰개성적 집단성을 표상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커다란 공포를 일으키는 것은 아마도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운 병으로 치매를 드는 것과 같은 맥락일 것이다.]“얼핏 보면 좀비는 인간과 정반대인 것 같다. 그들이 ‘살아있는 …
“분열된 세상에서의 불교”를 돌아보고
[목하 고통을 외면한 채, 마치 초연한 척 거룩한 어휘로 이기적 일상을 포장하는 불자들이나, 실현 가능성도 희박한 공언으로 허세 부리는 불교단체들은 과연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출가/재가를 막론하고 지도자연(指導者然) 하던 분들은 지금 여기 갈등하는 난국에서 어디로 사라졌는가. 고통을 고통이 아닌 척하도록 꼬…
동래부사 조엄의 전생은 범어사 낭백 스님이다.
조선에 고구마를 처음 들여온 조선통신사 조엄 이야기최초로 고구마를 들여온 동래부사 조엄 진영.고구마를 먹을 때는 이 나라에 처음 고구마를 들여온 조엄과 낭백 스님의 큰 서원을 생각해야 한다.고려 말 문익점은 중국에서 목화 씨앗을 가져와서 입을 거리에 혁명을 가져왔다. 문익점 아들 이름이 무명이고 손자는 문래…
편집증적 읽기와 회복적 읽기 그리고 녹스 혹은 밤
[하나의 단어, 하나의 의미로만 담아낼 수 없는 슬픔과 복합적인 감정의 무게들이 단어와 단어들, 수많은 기억의 흔적들의 물질적인 존재감 속에 꾹꾹 눌려져 있는 이 책은,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슬픔 속에서 주변의 흩어진 파편들을 모으고, 누군가의 말들을 인용하고 필사하고 번역하며 그 속에서 애도라는 불가능한 작…
최초의 불화 탄생
최초의 불화 탄생(사진=석현장 스님)붙잡을 수 없는 것을 붙잡기 위해 고통받는 세상을 사바세계라고 한다.부처님의 모습을 그린 불화를 티벳에서는 츄렌마라고 한다. 그 뜻은 물에서 온 것이라는 뜻이다.부처님 당시 빔비사라왕이 이웃나라 왕으로 터 귀한 선물을 받았다. 답례를 하고 싶은데 마땅한 선물이 떠오르지 않았…
지금부터의 세계
[‘하느님의 형상’(Image of God)으로서의 인간을 바라본 지난 시대에서 ‘인간의 형상’을 닮아가는 AI에게 인간에 대한 이해와 인류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양상이 인류의 새로운 종교가 되는지 나는 묻고 싶다.]2022년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압사’가 일어났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인간’을 주제로 글…
상식과 통념 파괴 TV 쇼 <아담의 팩트 폭격>에 대한 단상
[상황적 강제와 자발적 선택이 뒤섞인 가운데 영상문화라는 낯선 영역을 공부하며 가르치기 시작한 지도 어느새 8년을 지나고 있다. 여전히 공부할 게 많고, 챙겨서 봐야 할 영화와 시리즈물의 목록도 끝이 없다.]최근 흥미롭게 보기 시작한 TV 프로그램이 있다. 국내의 한 OTT 서비스에 있는 &lt;아담의 팩트 폭격�…
한국 사회는 어떤 과정을 거쳐 기독교 국가처럼 변해버렸나?
한국 사회는 어떤 과정을 거쳐 기독교 국가처럼 변해버렸나?기독교는 그리스로 가서 철학이 되었고, 로마로 가서는 제도가 되었다. 유럽으로 가서는 문화가 되었고, 미국으로 왔을 때 교회는 기업이 되었다.그런데 미국에서 한국에 들어온 기독교는 이제 대기업으로 변하였다.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가 명성교회 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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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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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아라한의 수행> 책 표지(-모곡 사야도) ⓒ 해장각 출판사미얀마에서 존경받는 아라한, 큰스님들의 법문에서 위빠사나 수행 방법을 발췌하여 정리한 책 『미얀마 아라한의 수행』이 강종미 불교학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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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 “지리산프로젝트2023 전시회”에 출품 중인 작품들(사진 디자인=미디어붓다)실상사에서는 지난 9월 22일 “지리산프로젝트2023 전시회”를 개막하고 10월 29일까지 전시 중이다.“지리산프로젝트”는 지리...
잊을 수 없는 조사들 8
구마라집 대사'죽어도 혀는 타지 않게 하소서'(사진 디자인=미디어붓다)광막한 타클라마칸 사막에는 서역의 북도와 남도의 두 길이 있다. 이곳은 동서교역의 요로다. 북도는 돈황에서 북상하여 이오에 이르고, 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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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불기2567(2023)년 9월 23일(토) 오후 2시 길상사 다라니 다원에서 “선명상 청춘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 30대 청년, 대학생들이 불교와 명상을 통해서 마음의 ...
“제14기 명상아카데미 대강좌” 온라인으로 개강
10월 11일부터명상 지도자 양성 위한 제14기 명상아카데미(기초반, 심화반) 모집(사)한국명상지도자협회(이사장 혜거 스님)는 명상지도자 양성을 통한 명상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제14기 명상아카데미 대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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