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립대조노인복지관 제공)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구산역에 위치한 소담촌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6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는 상반기 활동 내용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의 어려운 고충을 함께 공유하였으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격려하기 위한 점심 식사 대접을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감을 한층 더 높였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공익을 증진하기 위해 수고해주시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립대조노인복지관은 거동 불편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는 ‘실버보듬이’, 관내 복지시설의 환경정리 및 급식보조를 하는 ‘복지시설도우미’, 서울시 공공자전거 대여소를 관리하는 ‘따릉이대여소지킴이’, 지하철역 주변 일반 자전거 보관대를 관리하는 ‘자전거보관대살핌이’ 총 4개의 공익활동형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