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박사 출간기념 특강 

불교의 대표 경전 반야심경, 초기불교 정신으로 이해하자!

불교의 의미와 수행방법을 콕집어 알려주는 강좌!

동산불교대학ㆍ동산반야회(이사장 정은용)에서는 앞으로 불교계에서 최근 출간된 서적을 골라 그 저자와의 대화 형식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오는 4월 12일(월) 오후 3시에는 『반야심경의 바른 이해』의 저자 김진태 박사를 초청해 강의한다. 이 강좌는 2021년 4월 12(월)부터 6월 28일(월)까지 12강을 3개월간 이어갈 예정이다. 개강은 4월 12(월) 오후 3시부터 90분 동안 동산불교회관 2층 교육관에서 진행한다.(개강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정기 강의)

이번 강좌는 김진태 박사가 오랜 세월 미얀마 수행을 통해 얻은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김진태 박사는 지난 15년간 미얀마의 수행센터에서 위빳사나와 사마타 수행을 해왔다. 초기불교의 경전연구를 위해 남방불교의 불교적 가르침을 습득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의 첫 결실이 『반야심경의 바른 이해』다. 

『반야심경』 만큼 잘 알려진 경전도 없다. 어느 법회에서나 빠짐없이 반야심경을 독경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자신 있게 그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은 놀랍게도 드물다. 대부분의 불교경전이 근본적으로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를 거쳐 한문으로 번역되고 그 한문 번역본을 다시 한글로 번역하다 보니 어색한 점이 많고, 잘못 이해한 부분도 없지 않다. 이번 강좌는 그런 점을 꿰�돗� 바로 알게 하는 강좌다.

김진태 박사 약력 -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 석ㆍ박사과정 졸업 - 고려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수학 <저서> - 『밀교사상사 연구』(공저) - 『천당과 지옥은 번지수가 없다』 - 『아모르파티』 등 * BTN불교TV에서 “김진태 박사의 초기불교로   이해하는 반야심경”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