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가 3월 10일 집행위원장 선출을 위해 집행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집행위원회는 2월 26일 총회서 신임 집행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집행위원회의에서 추후 논의하기로 결의해 선출이 미뤄졌다.
불교환경연대는 집행위원회의에서 집행위원장 선출과 함께 총회에서 의결된 2009년 사업을 집행하기 위한 세부활동계획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오체투지순례를 핵심사업으로 결의한 불교환경연대는 3월 28일 계룡산 중악단에서 천고재 및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2차 순례를 떠난다.
일정대로라면 오체투지 순례단은 5월 24일 서울시청에 도착할 예정이며 이후 일정을 보완해 임진각까지 순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