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산노인종합복지관)

숨쉬는한의원(대표원장 백형찬)은 7월 8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금 160만 원과 여름 보약, 파스 등 총 3,200만 원 상당의 금품이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숨쉬는한의원 의정부점 대표원장 백형찬을 비롯한 한의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다짐했다.

백형찬 대표원장은 “숨쉬는 한의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며, “특히 여름철은 어르신들의 건강에 많은 부담을 주는 시기인데,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숨쉬는한의원에서 제공해주신 소중한 지원 덕분에 무더운 여름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숨쉬는한의원과 같은 지역사회의 나눔 정신이 더욱 널리 퍼지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사회와 협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고 했다.

한편, 숨쉬는한의원 의정부점(경기 의정부시 천보로 38)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위해 한방용품지원 및 후원금 기부 등 지역 사회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한 기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