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강남장애인복지관) 

SGI서울보증 서울강남본부는 지난 6월 24일(화), 강남장애인복지관 4층 소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SGI서울보증 서울강남본부는 총 5,000,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이번 후원은 SGI서울보증 서울강남본부가 후원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되는‘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SGI서울보증의 ‘함께하는 나눔’이라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뜻깊은 사업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강남장애인복지관을 통해 7월 중순, 취약계층 장애인 44가정을 대상으로 생필품 키트를 제작 및 배분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생필품 키트는 각 가정의 세대원 수에 맞춰 맞춤형으로 구성되며, 생활용품(화장지, 세탁세제, 물티슈 등)과 위생용품(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등)과 같이 일상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채워질 계획이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은윤태 관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가정에 따뜻한 희망을 전해주신 SGI서울보증 서울강남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를 기반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 예술인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