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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발전특위 가동 현안 해결
대규모 수륙대재-대승보살계 봉행”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도산 스님, 사진)은 종단의 미래를 위해 △투명한 종무행정 운영 △지방교구종무원의 역할 증대 △대 사회 포교 및 복지활동 강화 △항구적인 교육제도 확립 △승풍진작과 위계의 확립 △승려 노후복지 문제 해결 △사찰재산권 보장 및 공유사찰 지정 △종단 재정의 건전성 확립 등 8대 핵심기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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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지막날까지 교육개혁은 쭉~”
현응스님 신년회견서 중점사업 발표
“한글염불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학인염불시연대회를 개최하겠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하는 2급 승가고시에 논술과 병행하여 ‘설법’ 분야를 시행하겠다.”
지난 4년 간 ‘자비를 구현하고 사회와 역사에 부응하는 승가교육’을 모토로 내걸며 조계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조계종 교육원이 원장 현응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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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행복 전하는 전령, 말(馬)
청마의 해, 고판화속 말들 세상 밖으로!
다양한 분야, 방대한 양의 고판화를 수집해 세계적인 고판화 콜렉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갑오년 말의 해를 맞아 ‘행복의 전령자, 판화로 보는 아시아 말의 세계’ 특별전을 1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천관사복춘교목마도선화복수도
설날을 앞두고 ‘행복을 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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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수행·봉사 이어 경전해설까지!
‘원력보살’ 학명스님, 법화경 강설서 출간
일선에서 포교와 정진에 전념해온 조계종의 한 원로급 스님이 묵직한 분량의 강설서를 출간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1976년 남한산에 성불사를 창건한 이래 줄곧 이곳에서 전법과 수행정진에 매진해온 벽담 학명 스님이다.
원력보살로 고명한 남한산성 성불사 벽담 학명 스님. 스님은 포교 최일선에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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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종무행정 ‘대전시대’ 열린다
영통·관음·안화 등 개성3사 순례 추진
불교계 유력종단인 천태종이 종무행정의 중심을 행정도시 세종시가 인접한 대전으로 옮긴다. 천태종은 오는 2018년까지 가칭 천태문화전승관을 대전 광수사 경내지 약 3만여 평에 예산 400억을 투입해 건립하고, 종무행정 기관 이전 및 대전지역 포교의 중심지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천태종은 이를 위해 올해(2014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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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님들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 자진출두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 조계사로 피신한지 22일 만에 경찰에 자진출두했다.
박 부위원장은 1월 14일 오후 4시 30분에 임시 거처하고 있던 조계사 극락전에서 나와 조계사 대웅전에 삼배를 한 후 기자들 앞에 섰다. ‘불자님들 그동안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라는 현수막을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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