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정법 재가결사 법림이 주관하는 11월 법림 대중법회가 오는 11월 4일(일요일) 오후 2시 동국대 대각전에서 ‘수행의 공덕’을 주제로 열린다.

법림의 스승 적연 이제열 법사(사진)는 이날 ‘수행의 공덕’이라는 주제의 설법에서 공덕의 참 뜻과 불자들의 수행체계인 ‘신해행증’을 알기 쉽고 명징하게 설파해, 불자들의 올바른 신행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열 법사의 이날 법문은 특히 공덕에 대해, 신행 및 수행체계에 대한 확고한 방향에 혼선을 빚고 있는 지식인 불자를 포함, 재가불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승정법 재가결사 법림은 매월 첫째주 일요일 오후 2시 법림대중법회를 통해 불교계의 여러 신행 및 수행에 있어 잘못 인식되거나 실천되는 방향이나 관행을 바로잡는 이른바 정사를 가리는 법회를 열고 있다. 특히 법림대중법회는 누구에게나 공개된 법석으로 법문 후 즉문즉답을 통해 궁금증이나 의문을 풀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고 있다.

한편 법림은 2, 3, 4째주 일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장충동(동대입구역 태극당 방향) 우리함께빌딩 1층에 소재한 법림법당에서 일요 정기법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