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불광> 6월호 표지.

‘2011 우수콘텐츠 잡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잡지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잡지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서, 20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기사내용 및 사진, 편집 및 디자인, 사회기여도’를 심사해 우수한 매체를 선정․지원하는 제도이다.

‘2011 우수콘텐츠 잡지’에는 월간 <불광>을 비롯해 <샘터>, <좋은생각>, <행복이가득한집>, <월간조선>, <여성동아> 등 총 50종의 잡지가 선정되었습니다.

1974년 11월, 문서포교로써 부처님의 빛(佛光)을 전달하기 위해 탄생한 순수불교잡지 월간 <불광>은 불교의 현대화․대중화․생활화를 선도해왔다. 37년이 지난 현재 불교계의 대표적인 잡지로 성장한 월간 <불광>은 불교계 잡지들의 맥이 끊어지고 있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직원을 충원하고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자체적으로 확보해가며 모바일 시장 진출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

월간 <불광>은 “지난 37년 동안 축적한 불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월간 <불광>이 앞으로도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평온과 행복에 보탬을 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우수콘텐츠 잡지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