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는 서울시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협력하여 자연과 인간 사회 사이의 단절된 관계를 성찰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자 하는 ‘숲해설가 전문과정(산림청 인증 제 숲해설-2012-19호) 제2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불기 2568(2024)년 7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 3회 서울시 서대문50플러스센터 강의실과 남산, 북한산, 청계산, 노고산, 정족산, 강서습지생태공원, 난지습지원, 왕숙천 등 야외실습 장소에서 진행되며, 산림 교육, 산림 생태, 산림 휴양 및 문화, 동식물, 자연놀이, 숲해설 프로그램 개발, 숲해설 기법, 숲명상, 기후변화와 산림 정책, 인간관계학, 커뮤니케이션 기법, 안전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불교환경연대 관계자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상생의 관점에서 불교환경연대가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2024년 하반기 제20차를 맞는다”라며 “숲의 생태계를 통해 새로운 삶의 통찰력을 깨닫고 자연과 인간 사회의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며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나누고자 하는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불교환경연대 홈페이지(www.budaeco.org) 제20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공지 내용을 참고하여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 2024년 7월 22일까지(서류전형 및 개별 공지) 모집인원: 40명 교육비: 100만 원 문의: 불교환경연대 사무국 02-720-1654 / 010-9656-1654 / budaec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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