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시형)은 2월 5일 잠신중학교(교장 김태빈)가 지난 연말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를 복지관 측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사진>고 밝혔다.
이 학교 권오구 학생부장과 학생대표가(학생회장, 부회장) 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잠신중 학생대표는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후원금은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