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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립대조노인복지관 제공)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산하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지난 26일 서울교통공사 지축차량사업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렴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 음악회는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갖고자 마련하였으며, 지축차량사업소 임직원분들의 색소폰, 대금, 클라리넷 등 다채로운 공연을 구성했다.

윤화현 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립대조노인복지관 이동열 관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공연해 주신 지축차량사업소 임직원분들 덕분에 더욱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 지축차량사업소는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은평구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나눔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