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엄청난 정보의 물량과 4차 혁명, 줄어드는 일자리, 인구고령화와 1인 가족이 40%에 육박하는 등 사회의 변화와 속도 속에서 미래가 안정되지 않고 산만한 경향이 있다. 이러한 불안한 미래 앞에서 사찰 또는 명상이 사회에 어떻게 기여 할 것인가.
목우선원이 불안을 극복하고 함께 살아가는 기술들과 방법을 제시하고 함께 찾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목우선원은 불기2563(2019)년 3월부터 8월까지(총11강) 목요일 저녁과 금요일 오전에 목우선원 강의실에서 ‘2019년 봄 학기 명상상담 아카데미 월례강연회’를 진행한다. 본 강연은 인경 스님과 박사학위를 소지한 명상심리상담 전문가들과 함께 “불안과 걱정, 수용하고 통찰하기”를 대주제로 명상과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을 같이 병행하는 현장 중심의 강의로 이루어 졌다.
 
목우선원 원장 인경 스님은 “불안과 걱정을 명상을 통해 평화롭고 고요하게, 이러한 명상의 통찰을 통한 현실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 등 명상에 기반 한 심리상담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 시대의 불안과 산만을 극복하는 보람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목우선원’이나 ‘행복한 상담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