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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중앙박물관,' 2018년 성보문화재 보존을 위한 실무 교육' 실시
염정우 기자 bind1206@naver.com 2018-04-10 (화) 18:42
문화재 활용방안과 유사시에 대비한 안전관리교육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오심 스님)은 04월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문화재 소장자 및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성보문화재 보존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는<문화재 다량소장처 보존관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교육 목적은 문화재 소장자 및 관리자들의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보존의식을 높이고, 실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리자로서 갖추어야할 문화재 기본 소양교육과 실무관리에 필요한 정책, 안전 관리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2018 문화재 다랑소장처 소장사, 관리자 상반기 유물관리교육 시간표11일 교육
△<성보문화재의 이해> 임영애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
△<사찰문화재의 보존과 관리> 손영문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문화재 콘텐츠 활용> 김민지 (마인드 디자인 창립자/이사)12일 교육
△<문화재 기록화와 보존> 이재수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교수)
△<문화재 안전 관리 방법> 이재성 (한국소방안전협회 안전관리부 소방시설관리사)
△<문화재 안전 관리 정책> 도중필 (문화재청 안전기준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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