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부처님오신날인 5월 14일(토) BBS라디오를 통해 다양한 봉축특집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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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아침 원영입니다(09:00~10:00) 특집 ‘행복한 붓다’ = 힐링멘토 혜민 스님(왼쪽)을 초대해 불교와의 인연, 출가의 계기, 불교의 가르침과 나만의 행복을 키우는 방법 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혜민 스님이 청취자들의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하고, 직접 선곡한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전 10시 조계사 봉축법요식 실황이 생중계된다.

◆ 아름다운 초대 (11:00~ 12:00) ‘전법의 원력으로’ = 여수 석천사 주지 진옥 스님(오른쪽)을 초대해 10일 첫 전파를 타는 전남동부권(여수, 순천, 광양) 중계소 개소에 담긴 의미와 개국하기까지의 원력 등을 들어본다.

◆ 멋진 오후, 이미령입니다 (14:05~15:55) = 부처님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와 탄생게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 정병조의 무명을 밝히고(17:05~18:00) =  14일(토)에는 갓 출가한 사미 스님들을 초대해 출가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다. 15일(일)에는 동국대 이필원 교수와 피아니스트 김준희 씨를 초대해 음악을 통해 ‘부처님오신날’의 참 뜻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BBS-TV와 라디오 특집 프로그램 정보는 BBS 홈페이지(www.bbs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