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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인물 염정우 기자가 만난 사람들
보이지 않는 '하심(下心)의 사리(舍利)'
항시 느껴왔던 것이지만 좋은 글씨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작품의 감동과 감상 이전에, 그 걸려 있는 태가 적당하고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 분명히 족자인 줄을 알고 액자인 줄을 아는데, 눈에 들어오는 것은 글씨나 그림이다. 한 몸으로 걸려 있지만 작가의 작품만을 고스란히 드러내 놓고, 자기 자신은 완벽하게 사라지는 …
염정우 기자 | 2018-03-26 10:20
‘치매불(癡呆佛)!’
기자는 부처님의 인연으로 미디어붓다에 오기 전에 한 노인 요양병원에서 ‘도움이’로 일한 적이 있었다. 환자 수 230명 내외의 병원에서 물리치료실로 가는 환자들을 휠체어에 앉혀드리고, 돌아오면 침대에 눕혀드리는 일이었다. 그 일도 노인들의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요령이 필요한데,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가슴을 …
염정우 기자 | 2018-02-12 09:48
거덜 난 상상력 속에서 솟아오른 ‘투명한 답답함’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을 보면서 전통의 계승을 넘어 전통에 함몰 되어가는 모습을 본다. 작가들의 인고의 세월이 왜 없겠는가마는, 매년 봤던 작품들과 그게 그거다. 현대적인 작품들도 종교적 체험을 그려냈다고 하기에는 그 예술적 상상력이 미천하다. 탱화 속의 불보살들이 화면 속에서 걸어 내려온다. 내려온 자리는 하…
염정우 기자 | 2018-01-16 14:32
‘예민한 더듬이’의 세상에 ‘말걸기’ - 증강현실
염정우 기자가 만난 사람들 1 이미 우리의 삶 속으로 발을 들여 놓은 제4차 산업혁명. 잘 알지 못한다. 뭔가 두렵다. 영화로 보던 미래의 무너지는 인간의 가치 속에서 나는 주인공처럼 영웅일 수가 없다. 알고 싶었다. 동아방송예술대학 이주헌 교수 종로구 장사동 세운상가 4층 마 439호 콜론비아츠. 4평 정…
염정우 기자 | 2017-12-28 08:55
 


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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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과 짧은 반바지: 공모와 저항으로서의 옷입기
「그녀의 탈의 행위는 그녀자신도 분명히 밝혔듯이, 사회가 요구하는 어떤 특정한 틀에 따라 자기 자신의 외모와 행동, 목소리를 바꾸도록 강요당했던 모두를 위한 항변이었다. 즉 이 ‘연행’은 ‘짧은 반바...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3위
<조계종불교전문서점> 주간베스트 05/04 ~ 05/10, 문의 = 02-2031-2070~3 순위 도서명 출판사 저자 1 선원일기 사유수 지범 2 걱정하...
대한불교진각종, 『월곡동 문화 축제』 실시
5월 21(월)일부터 22(화)일까지『진각의 이름으로 월곡을 열다! “Open Festival”』야시장, 청춘다방, 외국인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대한불교진각종(통리원장 회성)은 5월 21...
5월 향상포럼, 박태원 교수 발표
불기2562년 5월 향상포럼은 박태원 교수가 <깨달음 담론의 출발점 - 궁극적 관심의 갈림길에 대하여>라는 주제를 다룬다. 5월 1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중앙신도회 전법회관 3층 보리수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