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추가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Home 문화ㆍ예술 유동영 작가의 언어도단 사진여행
배고픈 이에게는 밥이 보살이다
ⓒ 유동영 유동영 작가의 언어도단 사진여행5 보살은 누구인가배고픈 이의 밥이다 스님은 누구인가부처에게 마지 올리듯 중생을 대하는 이다. 사족: 누군가에게 따뜻한 밥을 올리듯 살아가리.
평상심이 도(道)라네
ⓒ 유동영 유동영 작가의 언어도단 사진여행4 “도란 무엇입니까?”“평상심이 도라네.” “도달하는데 무슨 수가 있습니까?”“의도적으로 도달하려면 길을 잘못 찾는 것일세.” -스승 조주와 제자 남전의 대화 사족: 한 생각 일어나기 전, 무의식 저편 본래의 나를 만나리.
오직 마음부처 찾아 스스로 돌아가네
ⓒ 유동영 유동영 작가의 언어도단 사진여행3 눈으로 보는 것 없으니 분별이 사라지고귀로 듣는 소리 없으니 시비가 끊어지네분별과 시비를 훌훌 놓아버리니오직 마음부처 찾아 스스로 돌아가네. -부설거사 사족: 인생은 찰나생(刹那生) 찰나멸(刹那滅)이나니 무엇에 집착하리.
어찌 코를 찌르는 향기를 얻으리오
ⓒ 유동영 유동영 작가의 언어도단 사진여행2 번뇌 놓아버리는 것 예삿일 아니나니 고삐를 단단히 잡고 한바탕 공부하라 한 번도 추위가 뼈에 사무치지 않았는데 어찌 매화가 코를 찌르는 향기 얻으리오. -황벽선사 사족: 향기를 숨기지 않는 한겨울 한매(寒梅)의 당당함이여!
깨달음이여, 영원하여라
ⓒ유동영 유동영 작가의 언어도단 사진여행1 가자가자더 높이 가자우리 다 같이 가자깨달음이여영원하여라! -라즈니쉬 譯 사족: 산봉우리 ‘모지’에 오르니 감탄사 ‘사바하’가 절로 나오는구나.


광륵사



가장 많이본 기사
“어, 산비둘기가 죽어 있네!”
밤새 내린 눈(폭설)으로 덮인 현묘재 전경 이틀째 내린 눈으로 동네가 하얗다. 현묘재에서 내려다보이는 마을, 좌우 앞뒤로 드리운 산자락은 소나무와 대나무 숲을 빼고는 온통 눈 세상이다. 온 동네가 순백의 ...
정찬주 연재소설 따뜻한 슬픔 7
ⓒ 유동영 <제2장> 2회 푸른 꽃다발 카페 면사무소에서 운영하는 대중목욕탕은 약국 맞은편 복지회관 안에 있었다. 일주일에 금요일과 토요일, 두 번만 문을 여는 목욕탕이었다. 장날이 아닌데...
새해 첫 열린논단, ‘한국불교는 불교인가?’
1월 18일 저녁 6시 30분 <불교평론> 세미나실…포항공대 강병균 교수 발제 계간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주관하는 열린논단 새해 1월 모임이 18일(목) 저녁 6시30분 서울 강남...
정찬주 연재소설 따뜻한 슬픔 8
ⓒ 유동영 <제2장> 3회 외출 바람이 통하지 않는 사택 뒷방은 몹시 더웠다. 그렇다고 창을 열면 배 밭의 고랑이나 웅덩이 등에 살던 모기나 날벌레들이 날아들었다. 창문에 방충망을 쳤지만 파...
거덜 난 상상력 속에서 솟아오른 ‘투명한 답답함’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을 보면서 전통의 계승을 넘어 전통에 함몰 되어가는 모습을 본다. 작가들의 인고의 세월이 왜 없겠는가마는, 매년 봤던 작품들과 그게 그거다. 현대적인 작품들도 종교적 체험을 그려냈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