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바나 오케스트라(단장 강형진)는 4월 11일 오후 7시 30분 KBS홀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오! 아름다워라 우리들의 나눔 이야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스위스 출신 지휘자 알렉산더 슈니퍼, 바이올린에 강형진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장, 피아노에 김성희 서울대강사, 첼로에 우지연 국민대교수가 출연한다.

또 유명 재즈 보컬 가수인 웅산이 초청되어 연주한다. 연주회 사회는 불자방송인 이익선 씨.공연 수익금은 중앙신도회 부설 '반갑다연우야'의 무료 이동치과차량 구입에 사용된다. 02-718-4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