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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24교구 총신도회 창립

모지현기자 | momojh89@gmail.com | 2014-09-23 (화) 11:44

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법만 스님)가 ‘제24교구 총신도회’를 창립했다.

선운사는 9월 21일 오후 2시 고창 선운사 지장보궁전에서 제24교구신도회 창립법회를 봉행하고, 초대 회장에 박승규 회장을 임명했다.

선운사는 지난 9월 6일 선운사총신도회를 발족하고 이를 시작으로 교구신도회를 구성하기로 결의, 제24교구 신도회를 창립했다.

박승규 신임 회장은 조선대 의대를 졸업한 후 신경외과전문의로 활동하며 2011년 선운사 복지재단의 감사를 맡는 등 선운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행활동을 펼쳐왔다. 박 회장은 이날 법회에서 전북신도회 구성, 각종 신행단체의 결성 등 신행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포교원 신도국장 덕산 스님은 포교원장 지원 스님을 대신한 치사를 통해 “제24교구 총신도회가 새롭게 구성됨으로써 다른 교구신도회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간 신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신도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법회에는 선운사 주지 법만 스님을 비롯해 종회의원 경우 스님, 도정 스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범여 스님, 선운사 한주 재덕 스님, 재곤 스님, 기획국장 혜수 스님, 재무국장 지용 스님, 총무국장 도완 스님, 호법국장 법천 스님 등 본사 스님과 함께 내장사, 관음사, 각화사, 강천사, 관음사, 동국사, 마하사, 문수사 등 수말사 사찰 20여개의 주지스님 및 신도회 임원이 참석했다. 또 제2교구 신도회 민학기 회장과 제21교구 신도회 지용현 회장도 참석, 제24교구 총신도회 출범을 축하했다.

한편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올해 하반기 사업으로 종단의 신도회 조직을 재정비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희망드림 대장정’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전국 교구 24개 본·말사 순회를 통해 각 교구신도회 현황 및 운영의 개선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미결성 교구신도회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중앙신도회는 “제24교구신도회 창립에 힘입어 미결성 교구신도회의 신도회를 창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을 거점으로 각 교구신도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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