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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 본찰’ 용주사서 소외 청소년 템플스테이

모지현기자 | momojh89@gmail.com | 2014-08-12 (화) 17:16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이 관광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맺은 ‘청소년·가족의 템플스테이 연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8월 9일과 10일 화성 용주사에서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의 4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용주사를 일으킨 정조임금의 지극한 효심에서 비롯되어 ‘효심의 본찰’이라 불리는 용주사는 ▲발우공양 ▲부모 마음 내 마음 알기 촛불명상 ▲108배 ▲화산(花山)숲길명상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스님과 함께 〈부모은중경〉을 독송하고 마음거울노트에 부모님께 고마운 일과 잘못한 일을 써 보는 프로그램에 크게 호응하며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스님 말씀대로 〈부모은중경〉을 읽으며 꼭 지키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여성가족부가 함께하는 관광소외계층 청소년 및 지도자를 위한 무료 템플스테이는 여름방학과 가을에 걸쳐 4회차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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