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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콘셉트의 템플스테이 패밀리브랜드 ‘아생여당’을 런칭한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이 7월부터 템플스테이 무료 체험 이벤트를 개시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퍼져라 행복씨앗’으로,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아아, 생생, 여여, 당당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13개 사찰에서 2주간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아생여당 템플스테이 신청을 한 개인 참가자(4인 이하)에 한하며, 각 사찰별로 108명씩 모두 1,404명만이 템플스테이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나만의 행복여행수첩 만들기’이다. 7월 1일부터 아생여당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에게 ‘행복여행수첩’을 제공하며, 각 사찰별로 선착순 500명까지 수첩의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행복여행수첩에는 별도의 이벤트 응모가 가능한 스티커북이 동봉됐다.

한편 지난 5월 26일 런칭된 아생여당 템플스테이는 기존의 단순한 휴식·체험형 템플스테이가 아니라 위로, 건강, 비움, 꿈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아아(我我)’, ‘생생(生生)’, ‘여여(如如)’, ‘당당(堂堂)’ 템플스테이로 총 13개 사찰에서 운영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elst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