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불교삼보회(삼보정사)가 김재성 교수를 지도법사로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오전11시 부터 ‘초기불교의 산책’ 법문과 명상(자애, 마음챙김, 위파사나 등)수련법회를 개설하고 동참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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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교 위파사나 법회 후 지도법사 김재성 교수로부터 점검을 받는 장면.

삼보회(삼보정사)는 정기법문(초기, 대승경전 등), 삼보선원의 간화선 수행에 이어 명상(위파사나)수련, 불교계 인재양성을 위한 포교사, 법사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특히 삼보사이버불교대학, 자비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연꽃어린이집 운영 등을 통해 종합도량의 면모를 갖추고 있기도 하다.

한국불교 최초의 재가불자 정법도량으로 날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삼보정사는 이같은 알토란 같은 프로그램에 많은 재가자들이 동참할 것을 기다리고 있다. 삼보회를 이끌고 있는 박호석 법사는 “삼보사 대중법당에 오셔서 초십자 입문, 수준높은 정기법문, 간화선, 명상, 위파사나 수행, 법사 및 포교사 교육과정 등을 자류롭게 선택하여 자신의 수준에 맞게 정진할 수 있다”며 “부디 선근공덕의 인연으로 온라인(삼보사이버불교대학)과 오프라인(정릉 삼보정사)에서 부처님을 멘토 삼아 동행선지식과 훌륭한 도반을 만나 진정 행복한 삶의 주인이 되시기를 삼보 전에 발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