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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탐방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4월 27일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출신 고려인 40명과 서울지역 평화·역사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역사탐방에 참가한 고려인 3.4세들은 서울독립유적지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탐방하고 △ 고려인,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 특강을 통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증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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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지사 발자취를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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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미래를 말하다 특강
 

나누며하나되기는 진창호 사무처장은 “총 3회에 걸쳐 서울, 천안, 부산에서 진행되는 고려인 역사탐방 행사는 동북아역사재단의 후원으로 항일투쟁 105주년, 광복 80주년 맞이하여 고려인 독립군을 기억하는 행사”라며 “국내 거주 고려인 3.4세 동포들이 우리 사회 구성으로 살기 위한 사회통합, 교류, 지원과 상호협력을 통해 동북아 한반도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미래세대의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4월 29일 인천거주 상이군경출신 국가유공자 35명과 함께 김포지역 애기봉 생태평화공원, 김포 함상공원, 대명항 힐링관광 행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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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항 함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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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평화전망대 

안성윤 상인군경회 인천지부장은 천태종의 애국불교 사업에 대한 노력과 선양에 대해 국가유공자의 한사람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정서 지원을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