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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의 전통 사찰 태고종 옥천 대성사(주지 덕원혜철스님)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인생의 깊은 인연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인연 맺기' 법회가 진행되고 있다.

‘인연 맺기' 법회는 단순한 만남의 자리를 넘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내면의 성찰과 외적 변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통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불교 신자는 물론, 종교와 관계없이 진정한 인연을 바라는 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매회 선착순 10명의 소수 인원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번 법회의 핵심 프로그램은 30년 이상 명리학을 연구해 온 화원(육춘예) 원장의 맞춤형 인생 상담이다. 화원(花元) 원장은지금까지 1만 명 이상의 회원들에게 진정성 있는 조언을 제공하며 ‘삶의 길잡이’로서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법회에서는 사주 풀이를 넘어 참가자 각자의 현실에 기반한 실질적 조언으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더불어, 덕원 혜철 스님과 함께 인연의 의미를 되새기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끌어내는 시간을 제공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다음과 같은 전문 치유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윤자영 원장의 전문 마사지 : 심신 이완과 스트레스 해소 위한 힐링(참가비: 5만 원)

△황예순 원장의 뷰티 케어 : 긍정적인 첫인상을 위한 이미지 관리(참가비: 5만 원)

△색채심리 : 마음의 색을 통해 그 날의 내면탐색(참가비: 3만 원)

참가자는 법회 종료 후 원하는 프로그램에 한해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