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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은 제8차 한국ㆍ스리랑카 문화사회복지재단이사회 회의를 지난 6월 17일 오후 3시 총무원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스리랑카 조계종 복지타운’의 운영 및 지원 사찰로 도선사(주지 혜자)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운영사찰 결정 및 협약서 체결식도 가졌다.

도선사 주지 혜자 스님은 운영사찰 협약서 체결식을 가진 후 인사말을 통해 “다소 침체되어 있는 스리랑카 조계종 복지타운의 활성화와 유치원 활성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