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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립대조노인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산하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우양재단에서 진행하는 “2023년 어르신 결연 사업”에 선정되어 저소득 독거 어르신 5명에게 국내산 쌀, 무항생제 달걀, 부식, 제철 및 명절 먹거리 등을 불기2567(2023)년 9월부터 불기2568(2024)년 8월까지 총 12개월 동안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을 주최하는 우양재단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질 좋은 먹거리를 매월 정기적으로 전달하여 안정적인 식사생활을 위해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먹거리들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립대조노인복지관 이동열 관장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질 좋은 먹거리를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우양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양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신선한 국내산 먹거리 지원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좋은 먹거리 지원 및 청년 봉사, 학업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