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평택호 예술공원 혜초대사 광장에서 

“세계로 향한 혜초의 발걸음을 기리는 평택역사문화로드 광장 조성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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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불교사암연합회(회장 적문 스님)는 불기2567(2023)년 1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평택호 예술공원 혜초대사 광장에서 『제7회 빛따라 한발 디딤 문화제(금강경사구게 야단법석)』를 개최하고, ‘세계로 향한 혜초의 발걸음을 기리기 위해 평택역사문화로드 광장 조성을 발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문화제는 식전행사로 심복사(주지 성일 스님, 연합회 수석부회장) 신도회에서 법고, 지신밟기, 육법공양, 차공양을 하며, 각계각층의 관심 있는 분들을 모시고 혜초대사를 기리는 문화제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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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는 삼귀의례, 반야심경봉독, 찬불가, 불우이웃돕기성금전달과 축사, 혜초연구가 김영수박사의 축시낭송, 문화제의 꽃인 금강경사구게(야단법석) 연합회 소속 무애 스님,철운 스님,법현 스님, 적문 스님의 진행, 성일 스님의 감사회향의 말씀, 발원문,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불우이웃돕기성금은 연합회장 적문 스님이 평택시 정장선 시장에게 지정 기탁 형태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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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빛따라 한발 디딤 문화제(사진=평택불교사암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