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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환경연대 홍보대사에 국악인 남상일, 가수 박희진 위촉

미디어붓다 | mediabuddha@hanmail.net | 2022-12-15 (목) 10:18

(왼쪽)국악인 남상일, (오른쪽)가수 박희진 위촉(사진=불교환경연대)
 


불교환경연대는 “국악인 남상일, 가수 박희진을 불교환경연대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들 홍보대사는 앞으로 불교환경연대를 알리고, 예술을 통해 부처님의 생명 살림 가르침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23일(금) 오후 3시 불교환경연대 그린담마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국악인 남상일은 국악대세 아이콘으로 불리우며 대중적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국악인이다. 문화예술, 방송, 교육 등의 분야를 막론하고 대중들에게 열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KBS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인상,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가수 박희진은 BBS 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 고정패널을 맡고 있다. 지난 부처님오신날 평택 미군기지에서 진행했던 봉축 법회식 날 찬불가 무대를 꾸며 참석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무량사 가을 산사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노래를 통해 실력을 인정 받고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악인 남상일과 가수 박희진은 신심 깊은 불자예술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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