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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각, 궁중음식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미디어붓다 | mediabuddha@hanmail.net | 2022-11-01 (화) 10:30

조선시대 왕실 문화유산의 보존 ‧ 관리 및 활용, 학술연구의 협력 증진을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 

10월 31일(월) 오후 4시 궁중음식문화재단에서 업무협약 체결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관장(앞자리 우측)과 한복려 궁중음식문화재단 이사장(앞자리 좌측),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왕실문헌연구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관장 주영하)은 궁중음식문화재단(이사장 한복려)과 조선시대 왕실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 학술연구의 협력 증진 등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해 31일(월) 오후 4시 궁중음식문화재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주영하 장서각관장, 정은주 왕실문헌연구실장, 정수환 고문서연구실장, 김기태 자료보존관리팀장과 궁중음식문화재단 한복려 이사장, 한미진 사무장, 이소영 음식고전연구소장, 정라나 이사, 박준희 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조선시대 왕실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진행, ▲각종 자료집·역주서 및 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양 기관 전문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기타 협업 모색 등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귀중한 고문헌들을 보존·관리하는 도서관이자 연구소다. 조선 왕실에서 소장하던 왕실 자료와 전국 문중에서 기증·기탁한 고문헌 자료를 포함해 약 30만여 점을 관리하며, 한국학 자료의 집적(集積)과 연구의 중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장서각은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장 자료를 연구하고 국제화와 대중화를 선도하는 한국학 아카이브로서의 위상을 충실히 정립해 가고 있다.


궁중음식문화재단은 문화재청 소관 공익법인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보존하고 궁중음식문화의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에 설립됐다. 궁중음식의 기능 전수, 궁중음식 관련 문헌 연구 및 학술 사업, 기능인 장학 제도 등의 활동을 통해 궁중음식문화의 토대를 정립해 궁중음식과 한국의 식문화 전통을 계승하고, 나아가 국제적 교류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양 기관은 조선시대 왕실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를 통해 왕실 문화 연구와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조선시대 왕실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활용 역량 증진 및 연구 성과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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