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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만해연구소, 『2022 만해축전 학술세미나』 개최

염정우 기자 | bind1206@naver.com | 2022-08-03 (수) 14:45

<한국인 만해, 세계인 한용운> 주제로 

오는 9일(화) 오후 2시 동국대 만해마을서 열려



 


동국대 만해연구소(소장 윤재웅)는 오는 9일(화) 오후 2시 동국대 만해마을에서 <한국인 만해, 세계인 한용운>이라는 주제로 『2022 만해축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학술세미나 1부에서는 윤재웅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선이(경희대) ‘한용운과 천도교계 인사의 교류와 정신적 친연성’, ▲고영섭(동국대) ‘만해 한용운의 일본 체류 체험과 근대 유럽 인식의 지형’, ▲서민교(동국대) ‘한용운의 만주체험과 민족독립 의식’, ▲전한성(인천대) ‘「조선독립의 서」에 나타난 세계평화와 인류공생론’, ▲권성훈(경기대) ‘한용운 『님의 침묵』에 나타난 대승 보살 사상’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김광식 만해연구소 특임교수의 주재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만해 한용운을 다각도로 조명하여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만해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학술의 장을 마련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1996년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 조실 오현 스님(1932~2018)이 만해 한용운 선사(1879~1944)의 정신을 홍포하기 위해 만해사상실천선양회를 결성해 ‘만해대상’(1997~)과 ‘만해축전’(1999~)을 전개했다. 2013년부터 강원도, 인제군, 동국대학교, 조선일보사,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연합해 만해축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현 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매년 8월부터 10월까지 만해 한용운 선사의 자유와 평화 사상을 기리는 여러 행사를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동국대학교 만해마을캠퍼스교육원)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다. 


만해축전은 만해대상과 유심작품상 시상, 문화예술경연대회(님의 침묵 서예대전/전국 고교생 백일장/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 등), 문화예술행사(청소년 캠프/교양강좌 등), 지역대동행사(시낭송대회/게이트볼·야구·실버 축구 대회 등), 학술세미나 등으로 꾸려진다. 이 중 동국대학교 만해연구소, 현대불교문인협회, 만해학회, 유심시조아카데미,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불교평론 등에서 진행하는 ‘학술세미나’는 만해축전의 큰 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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