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찾아가는 음악회 풍경소리와 함께하는 팝스콘서트 

2022년 08월 27일 (토) 오후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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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벗 풍경소리’가 오는 불기2566(2022)년 8월 27일 오후 7시 용인 원각사 경내 특설무대에서 ‘2022 찾아가는 음악회, 풍경소리와 함께하는 팝스 콘서트’ 『원각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매년 찬불가열창대회, 붓다콘서트와 산사음악회 등 다양한 불교문화공연과 창작활동으로 찬불가의 대중화를 주도해온 풍경소리가 기획, 제작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불교음악이 소외된 도서 산간지역이나 불교문화활동이 정체되어있는 곳을 찾아가 불교음악을 보급하고 불자들의 신심을 고취시켜 불교문화, 불교음악 포교에 기여하고자 제작된 풍경소리의 정기기획공연이다. 

2020년, 2021년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음악회를 개최함으로 아쉬움이 남아있었지만, 3년 만에 관객과 직접소통 할 수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준비함으로서 그 설레임과 기대감이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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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위 왼쪽부터) 뉴트리팝스오케스트라 (지휘 이종만), 가수 우순실(풍경소리 홍보대사), 성악가 소프라노 황상미, 팝페라 퀸스틀러(사진= 좋은 벗 풍경소리 제공)

깊어가는 늦여름, 바람도 쉬어 갈 듯 한 아름다운 절 원각사에서 다양한 레파토리만큼 화려한 선율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뉴트리팝스오케스트라(지휘 이종만)를 필두로 풍경소리의 홍보대사인 가수 우순실, 대중적이면서도 풍부한 예술성을 가진 성악가 황상미, 팝페라 퀸스틀러가 출연하여 프로그램의 풍성함을 더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음악문화활동이 힘들고 어려운 때에도 멈추지 않고 달려온 ‘좋은벗 풍경소리’의 2022 찾아가는 음악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