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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천사(대표 이소영)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고통이 커져가고 있는 아기를 양육하는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취약여성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초 화장품 1억 원 상당을 천태종 산하 NGO단체인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에 12월 14일 전달했다. 

이소영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미혼모와 한부모 가족분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어려워진 만큼,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화장품을 구입하는 것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미혼양육모 가정, 위탁가정 등 화장품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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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며하나되기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한 기초화장품은 미혼모자공동생활 가정 및 각 지역의 미혼 양육모 가정에게 동남아 이주 여성들에게 코로나 예방물품과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품은 연말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K뷰티 커머스인 브랜드인 스킨천사는 2017~2020년 클렌징 비누 부문 1위, 2019년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클렌징 오일 부문 1위, 2020년 에센스 부문을 비롯한 4개 부문 수상 등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좀비팩, 좀비크림 등을 제조. 판매하는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중국, 동남아 등 세계 각국에 국내 뷰티 브랜드를 150개 이상의 한국 화장품 브랜드와 징동, 브이아이피닷컴, 왓슨스 등 중국 및 동남아 40개 이상의 채널과 제휴를 맺고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