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위기의 지구촌 어떻게 구할 것인가》 대주제로 

불교평론은 창간22주년을 맞아 불기2565(2021)년 8월27일 신사동 세미나실에서 기념학술심포지엄을 갖는다. 

‘2021만해축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심포지엄 대주제는 《위기의 지구촌 어떻게 구할 것인가》이다. 심포지엄은 1.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지구촌의 물리적 환경과 관련된 3개의 논문 ▲<기후위기시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홍석환(부산대 교수) ▲<환경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이병인(부산대 교수) ▲<코로나 이후 사회위기와 대안 찾기> 이도흠(한양대 교수), 2부에서는 사회적 환경과 관련된 4개의 논문▲<불평등 심화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김병권(정의당 정책연구소장) ▲<민주주의는 지속가능한가> 이진우 (포항공대 교수) ▲<인간소외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이병욱 (고려대 강사) ▲<불교가 꿈꾸는 새로운 공동체> 명법(해인사 국일암)이 발표된다.

불교평론은 이번 심포지엄을 한국불교역사기념관에서 공개행사로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연장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심포지엄은 27일 오후 1시부터 불교텔레비전(BTN) 유튜브 채널, 만해축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생방송으로 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