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다섯 청춘과 떠나는 음악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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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가 오는 23일 (월) “울림 LIVE-울트라”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울트라는 ‘울림 트로트 라디오’의 약자로, BTN라디오‘울림’의 저녁을 책임지는 다섯 명의 트로트 스타(가수 양지원, 은가은, 별사랑, 김중연, 남승민)들이 특별히 진행하는 라이브 공연이다. 

지난 8월 18일 BTN불교TV를 통해서 울트라 특집방송 1부가 나간 뒤에 시〮 청취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섯 DJ들이 다시 한 번 만남을 가진다. 

이번에는 TV 스튜디오가 아닌 청취자와 좀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지난 <울림 LIVE-울트라>에서 은가은의 ‘그대에게(원곡 무한궤도)’를 시작으로 다섯 DJ가 개인곡과 단체곡 ‘여행을 떠나요’를 포함하여 총 18곡을 열창하며 뜨거운 여름밤의 콘서트 분위기를 자아냈었다. 이번특집 방송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휴식과 여행이 필요할 청취자들을 위해 ‘음악이 있는 캠핑’ 콘컨셉으로 고막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깜짝 게스트와 함께 8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를 활기찬 여름의 캠핑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방구석 1열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울림 LIVE-울트라”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BTN라디오 울림 앱과 유튜브 채널 ‘BTN라디오’에서 함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