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노인종합복지관 ‘효(孝) 실천’ 기여 단체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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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지 스님)은 2021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속가능한 ‘효(孝)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으로 「2021년 효행실천 단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개관 후 2009년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이 수탁 운영을 개시함과 동시에 어르신 중심의 ‘효(孝)문화 실천’을 위한 어르신 권익기반 사업을 확대했으며, 올바른 ‘효(孝)문화 확산’의 계기를 만들고자 세대 간 소통 및 이해증진을 위한 1·2·3세대 중심의 공동체 사업을 신규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 ‘효(孝)문화 정착’이 가능하도록 취약계층 어르신의 사회안전망(돌봄, 일자리 등)을 구축하는 등 지속 가능한 ‘효(孝)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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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종합복지관이 단순히 어르신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지역사회·주민의 주체적 활동공간으로 거듭나면서 ‘효(孝)문화 확산’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어르신과 어린이, 청소년, 주민이 어우러지는 공동체 중심 신규사업 추진으로 ‘효(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강북구의 유일한 노인복지관으로 20년 동안 서울시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일지 스님) 및 직원 일동은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더욱 최선을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