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화)부터 7월 27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2회 

줌(https://bit.ly/32sWuoo)에서 

대불련 총동문회(회장 홍경희)와 신대승네트워크(대표 이은래)가 협업해 불교상담의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불교 상담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지혜를 나누기 위해 대불 아카데미 강좌 『불교상담-‘붓다의 상담법’』을 개설했다.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택트 사회에서는 필연적인 단절과 고립, 소통의 부재, 확증 편향의 심화, 익명성의 증가 등의 사회적 문제를 발생시키며, 인간의 사회적 관계나 연결 욕구를 방해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불안과 우울증 증가, 여성의 자살률 증가 등이 이를 반증하고 있고, 심리방역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불교상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사회 현실 속에서 내적인 통찰과 마음의 평화를 얻고, 현실의 고통을 해결하고 치유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 개인적 성장과 이해를 확장하고, ▲ 가정, 직장, 사회생활에서 소통 촉진과 인간관계를 나아지게 하며, ▲ 인간과 자연환경의 상생을 바탕으로 관계치유, 사회 시스템의 치유와 회복을 증진시키고, 전인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다. 

『불교상담-‘붓다의 상담법’』 강좌는 방기연 심리상담의 강의로 5월 11일(화)부터 7월 27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2회 줌(https://bit.ly/32sWuoo)에서 4명 이내의 현장 참여와 온라인 줌을 통한 개방형 강의와 즉문즉설(질의응답)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