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4백만 원 상당 코로나 예방물품 손 소독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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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대유행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지쳐가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안산에 소재하고 있는 (주) 삼마제약(대표 지성일)은 작년부터 어려운 시기에 고생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용기와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4천 4백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 에스엠 케어 500ml 6,000개와 300ml 1,680개를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에 1월 29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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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증서와 감사장을 전달받은 지성일 대표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에 ‘희망꽃’을 피울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하고 앞으로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삼마제약은 2018년 설립 3년 이래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국민건강·보건 증진’이라는 목표 아래 꾸준히 성장해 작년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K업체로 선정되어 스마트헬스 및 바이오테크 제품 등을 수출하는 고 있는 중소 의약품 전문기업이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민족의 명절인 설날과 2월 신학기 준비를 앞두고 탈북 청소년 중, 고등학교와 노숙자 시설, 국가유공자 지원단체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